일본 외무성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방사능 수치 공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언론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우려에 대한 보도가 계속되자 일본 외무성은 풍평 피해를 막기위해 주한 일본대사관 한글 홈페이지에 후쿠시마시와 후쿠시마 이와키시, 도쿄, 서울의 방사능 수치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공개했다.

방사선량 데이터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업데이트 하며 과거 데이터도 열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대사관 홈페이지 일본과 한국의 공간선량률 소개글

최근 특히 한국에서 일본의 방사선량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일본의 수도 (도쿄),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이와키시) 및 한국의 수도 (서울)의 공간선량률을 원칙적으로 대사관 휴관일 등을 제외하고 매일 게재하는 것으로 하며 과거 기록도 보관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일본의 세 도시의 공간선량률은 서울을 포함한 해외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동등한 수준에 있습니다. 또한 날씨 등의 차이[주]에 따라 환경 중의 방사선량은 변동합니다.

일본정부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명성을 가지고 세심하게 설명해 나갈 것이며 일본의 방사선량에 대한

한국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가 깊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일본대사관 홈페이지]

9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한일간 설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에 IAEA의 적극적인 관여 촉구!

일본: 한국은 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ALPS-treated water)의 해양방류를 전제로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수용할 수 없다.(일본방송자막은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다”로 번역했다)

후쿠시마산 드세요! 도쿄올림픽 안전한가?
도쿄 지역 토양의 세슘 농도는 서울보다 80배 많은 kg당 160베크렐, 후쿠시마는 최고 10만 베크렐 검출! 후쿠시마만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유제품과 도쿄 수돗물에서 방사능 세슘 검출 [관련글]

일본 후쿠시마 현장 취재 
일본인 근로자는 일본 정부가 방사능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조작을 하고 있다고 폭로! 방사능 수치는 같은 지역이라도 측정 장소, 높이 등에 따라 차이가 크다.

방사능 위험 도쿄올림픽
미국 LA 타임스 “후쿠시마에 일주일만 머문다 해도 암의 위험성은 매일 증가한다”
부흥 올림픽? Can 2020 Summer Olympics help Fukushima rebound from nuclear disaster?

일본 아사히신문 3월 기사!
후쿠시마 쌀 업무용 1위! 산지 비표시
방사능 오염 후쿠시마산 쌀 일반 쌀가게에서는 전혀 안팔려…현은 매미대(売米隊) 파견 홍보

저렴한 후쿠시마 쌀 대부분은 편의점과 식당 체인점으로 나가..전농(농협) 후쿠시마의 업무용 비율 80%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