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연령 조견표- 닭의 해 띠별 나이 계산,무료 토정비결 운세보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2017년은 정유년(丁酉年)이다.

육십갑자로 34번째로 돌아오는 해인 정유년은 행운을 부르는 붉은닭의 해 이다.

정유년(丁酉年)은, 10간 중 “정(丁)”이 붉은 색을 뜻하고 12지 중 “유(酉)”가 닭을 뜻하기 때문에 명예, 승진 등의 길한 뜻을 갖는다고 한다.

닭(鷄)은 조류 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로, 촉야(燭夜 밤을 밝힘)라고도 한다.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은 음기(陰氣)를 쫒고 양기(陽氣)를 불러오며 액운을 쫒는다고 한다.

수탉의 볏은 벼슬을 상징하며 승진과 입신출세를 의미하고, 암탉은 알을 낳으므로 자손번창을 상징한다고 하여 전통 혼례에서도 초례상에 수탉과 암탉을 올려 놓는다.

2017년 정유년 연령대조표(띠별 나이조견표)

2017년 토정비결 운세

총운

비리를 탐하거나 비리와 결탁을 한다면 송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 진출하면서 진행한다면 꾀하는 일을 가히 이루게 됩니다. 성황리에 일을 진행시키고 머물러 정리할 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재수가 흥왕하니 움직이면 이익이 많습니다. 또한 생활이 태평하니 매사가 뜻과 같이 이룩되겠습니다. 금년의 운수는 송사가 불리하니 시비에 끼어 들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새가 옛 둥지로 돌아오니 그 집을 마땅히 고쳐서 살도록 만들 듯 이름이 사방에 펼치게 되니 만인이 우러러보게 됩니다. 백화가 입을 다투어 피어나니 천리에 그 빛이 있겠습니다.

ㆍ1월 운세
음력 1월에는 의기가 양양하니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새 사람이 만나 서로 행함이 하나 같으니 재물을 얻고자 하면 마음대로 얻을 수 있겠습니다. 상하가 두루 태평하니 몸과 마음이 편안합니다. 마치 백화가 앞을 다투어 피어나서 천리 빛이 가득함과 같습니다.

ㆍ2월 운세
음력 2월에는 동쪽과 서쪽으로 가지 마십시오. 꾀한 바를 이르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마음 한가운데 남모르는 근심이 있으니 인간사를 가늠할 겨를이 없습니다. 마치 강가에서 토끼를 구함과 같은데 마음껏 얻을 수 있겠습니까. 마음을 가다듬고 관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ㆍ3월 운세
음력 3월에는
반드시 기쁜 경사가 있겠습니다. 기쁨이 생기자마자 역마살이 문에 비쳐 몸이 외방으로 나가 노닐게 됩니다. 그러나 서쪽과 북쪽은 길하고 동쪽과 남쪽은 유의하십시오. 결과와 그 대가는 좋겠지만 시작하여 덤빌 때는 주의하십시오.

ㆍ4월 운세
음력 4월에는 색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해가 있을지 언정 결코 이롭지 못합니다. 재물이 외부에 있으니 나가면 재물을 얻겠습니다. 하는 일보다는 밖의 일에 눈을 돌린다면 소득이 있을 것입니다. 4월 달 바람 남쪽 바람에 하늘 일마다 길함이 있으니 훈훈하겠습니다.

ㆍ5월 운세
음력 5월에는 한 번 다투기 쉽습니다. 이 달에는 남쪽과 동쪽을 가지 마십시오. 일을 벌이고 참여하다가는 간혹 투쟁을 벌이게 될까 두렵습니다. 비록 인정은 많아서 이해하는 대도 왜 시비가 생기는 것일까요. 이해를 구하기 전에 시비를 피하십시오.

ㆍ6월 운세
음력 6월에는 진퇴를 능히 가늠하지 못하니 흑백을 분간 할 수가 없습니다. 친한 사람을 믿어야 할지 의심해야 할 지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잘못 믿으면 손재수가 적지 않으니 어찌 하겠습니까. 동서쪽으로 향하지 마십시오 해를 끼칠 사람은 반드시 뒤를 따를 것입니다.

ㆍ7월 운세
음력 7월에는 물고기와 용이 모처럼 물을 얻었으니 활기가 수백 배로 늘어나고 용기가 치솟는 격입니다. 고기가 본 물에서 한가롭게 노니는데 어찌 신록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고요한 즉 길하고 동하면 해로우니 좋은 운수를 만나 지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ㆍ8월 운세
음력 8월에는 가문 하늘에 드디어 비가 내리니 만물이 다 즐겨 버리겠습니다. 사람을 잘 못 사귀면 해로울 것이니 특히 재산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몸도 튼튼하고 재물도 왕성하니 집안이 태평을 누릴 것입니다.

ㆍ9월 운세
음력 9월에는 동쪽과 남쪽에 가지 마십시오. 그 해로움이 적지 않겠습니다. 시작하여 일을 벌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신수가 대길하여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 테이니 너무 조급하게 일을 벌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벌이면 상당한 이익이 있겠습니다.

ㆍ10월 운세
음력 10월에는 재물도 왕성하고 몸도 이루어질 때입니다. 혹 구설이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성사가 되는 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니 분수를 지켜서 편안하게 거한다면 이익이 그 가운데 있습니다. 동하여 과분하게 되면 도리어 있는 복을 헤치게 될 것입니다.

ㆍ11월 운세
음력 11월에는 화해로운 기운이 집안에 가득합니다. 만약 횡재수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집안에 경사가 있겠습니다. 육친간에 화친하니 한집안이 봄을 만난 듯 합니다. 경사와 횡재가 생길 때는 가족이 화친하다가도 패하면 어려운 나니 조심하십시오.

ㆍ12월 운세
음력 12월에는 귀인이 와서 서로 도와주니 뜻밖의 성공을 하게 됩니다. 사람 사귐을 조심하여 성의를 다한다면 손재를 당하지 않고 도움으로 연결시킬 수 있겠습니다. 재성이 문에 비쳤으니 복록이 스스로 들어와 만족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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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길일달력(손없는 날,이삿날,결혼 길일)과 홍콩 풍수전문가의 말

‘바람을 감추고 물을 얻는다’는 장풍득수(藏風得水)에서 나온 풍수 명절 설을 맞아 SNS에 홍콩 풍수전문가의 말이 널리 공유되고 있는데…이 중국풍수가 맞을까? 이 …

세 가지 재앙, 삼재(三災)! 띠를 통해 삼재 확인하는 법

닭은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이다.

닭 관련 가장 기억에 남는 어록은 197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제명되자 한 말이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김 대통령의 어록을 살펴보니 박근혜에 대해서도 한 말이 있다.

△아버지와 딸은 다르다. (2001년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를 평가하면서)

또한 닭 관련 속담으로는 꿩 대신 닭(차선책. 원래 설날 떡국에 쇠고기,꿩고기가 쓰였는데 구하기 힘들어서..),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서툰 속임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남존여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일이 실패로 돌아가 멍하니 맥빠진 모양,헛수고) 등이 있다.

영어로는 양보하지 않으면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다는 치킨게임 (Chicken Game)이 떠오른다.

치킨(Chicken)은 겁쟁이를 의미하는 속어를 내포한다.

이를 빗대어 치킨게임이라 하는데 이 게임은 제임스딘의 영화 이유없는 반항(1955 Rebel without a Cause)에서 시작되어 유행하게 되었다.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자동차 게임으로 인해 용감한 사람이 누군가를 가리는 게임이죠. 이 게임은 한밤중에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먼저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였습니다.

핸들을 꺾은 사람이 패배하면 겁쟁이, 즉 치킨으로 몰려 명예롭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데, 상대방의 차를 뺏거나 도박으로도 많이 대결이 이루어지기도 했었죠. 어느 한 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게임에서는 둘 다 승자가 되지만, 결국 충돌함으로써 양쪽 모두 자멸하게 되는 극한 상황을 치킨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용어가 1950~1970년대 미국과 소련 사이의 극심한 군비경쟁을 꼬집는 용어로 차용되면서 국제정치학 용어로 굳어졌고, 오늘날에는 정치학뿐 아니라 여러 극단적인 경쟁으로 치닫는 상황을 가리킬 때도 인용이 됩니다.

2017년 일본 나이 계산 조견표

2017년은 헤이세이29년이다. [平成29年]

우리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세는나이는 ‘가조에도시'(数え年 かぞえどし)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1902년에 서구 법률제도의 예를 따라 이를 없애고 만 나이를 뜻하는 ‘만연령'(満年齢 まんねんれい)를 쓰게 되었다.

생일이 안지났으면 아래 연령표에서 한살을 뺀 나이가 현재 나이이다.

[참고] 2016년 주요 정치인의 띠별 성격과 리더십분석

최진 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이 2016년 ‘병신(丙申)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의 띠별 성격과 리더십 상관관계 등을 동물심리학(Animal psychology)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문재인 대표는 의리를 중시하는 호랑이띠로 새해에도 호랑이 등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 박근혜 대통령 : 1952년 2월생(만 63세), 용띠

‘미르재단(Mir Foundation)‘은 전두환의 호를 붙인 일해재단처럼, ‘박근혜 = 52년생 = 용띠 = 용(龍)의 순 우리말인 미르’ 라고 지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용띠는 출세욕이 강하나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 성격이다. 박대통령의 독신, 애국심에서 나타나듯 자신의 일보다 타인의 일에 더많은 신경을 쓰는 스타일. 아무리 가까운 관계일지라도 분명함을 추구하는 용띠 특성은 박 대통령과 김무성, 유승민 등과의 관계에서 잘 나타난다. 용띠는 그러나 너무 뛰어나서 타인의 미움을 살 우려가 있다. 용띠는 또 용맹무쌍하게 진두지휘하는 장수의 이미지와는 달리 상호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이 더 잘 맞는데, 이는 박 대통령의 조용한 국정운영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 새해는 용띠 특유의 보이지 않는 권력의지를 소리없이 강하게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박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생 뱀띠이다. 뱀띠는 비밀이 많고 신중하며 용의주도하다. 속마음을 좀체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 : 1953년 1월생(만 62세), 호랑이띠

호랑이띠는 의리가 두텁고 왕초 기질이 있는데, 문 대표는 친노 사람들과 의리가 두텁고 의외로 권력의지가 강하다. 공수부대 출신인 문 대표는 지난해 당내 혁신위 운영과 비노와의 갈등 과정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호랑이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호랑이띠는 한번 말을 꺼내면 끝까지 관철하려는 고집스러움이 강하다. 문 대표는 새해에도 호랑이 등에서 결코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박원순 서울시장 : 1956년 3월생(만 59세), 원숭이띠

박원순 시장의 별명도 박원숭이다. 원숭이는 늘 부지런하고 재주가 많으며, 남의 이목을 끌기를 좋아함. 박 시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도 심야 기자회견에 이어 서대문고가도로 공원조성 등으로 국민적 이목을 끌었고, 변호사와 시민단체 대표, 사업가, 서울시장, 유력한 대권 주자의 길을 걸으며 다방면에 수완을 보이고 있다. 원숭이는 조직을 잘 이끄는 능력이 있지만 자칫 잔재주가 화근이 될 수 있으니 새해에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

◇ 안철수 의원 : 1962년 2월생(만 53세), 호랑이띠

◇ 손학규 전 대표 : 1947년 11월생(만 68세), 돼지띠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 1951년 9월생(만 64세), 토끼띠

자주 이용하는 일본 계산사이트: 일본어, 영어, 구성캘린더

개인참고자료:추송학 토정비결 384괘 보는 법(작괘법)
http://namosakra.blogspot.kr/2015/10/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