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2018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선정

일본의 대표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33)가 미용잡지 VOCE(보체)가 주최하는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선정되어 12일 도쿄시내에서 열린 ‘VOCE BEST COSMETICS AWARDS 2018’ 식상식에 참가했다.

이 상은 1년 동안 뷰티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VOCE 편집부가 선정한다.

무대에 선 아야세 하루카는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멋진 새해맞이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새해에 앞서 크리스마스가 있다고 하자 “내년부터 시작하는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도쿄올림픽 이야기~’에 부인역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할 것 같다”고 했다 .

피부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해마다 느낀다. 체력 관리를 위해 주 1회 헬스클럽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은 THE BEST BEAUTY OF THE YEAR라는 타이틀로 나가사와 마사미 (2012), HKT48 · 사시하라 리노 (2013) 사이토 타쿠미 (2014), 오오시마 유코 (2015), 키리타니 미레이 (2016)가 수상했으며, 2017년부터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명칭을 변경하고 후카다 쿄코 (2017)가 수상했다.

NHK 58번째 대하드라마 ‘이다텐~도쿄 올림픽 이야기~(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는 2019년 1월 6일 첫방송을 시작하여 총 47부작이다.

2018년 VOCE 하반기 베스트 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