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기업 겨울 상여금 역대 최고! 평균 93만엔대

일본 대기업의 겨울 보너스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경제인연합회(経団連: 게이단렌)는 21일 2018년 대기업의 겨울 보너스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20업종 167개사의 평균 상여금은 작년 대비 6.14% 증가한 93만 4858엔으로 나타났다. 16개 업종이 전년보다 많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평균이 가장 높았다. 8개 건설사의 평균은 작년에 비해 26.71% 상승한 159만 3228엔이었다. 다음으로 자동차 99만 9968엔, 기계금속 97만 312엔, 식품 96만 9628엔 순으로 높았다.

가장 상여금이 적은 업종은 인쇄 61만 7543엔, 다음으로 펄프 65만 6044엔, 전력 73만 9280엔 순이었다.

제조업의 타결액은 작년 겨울 대비 3.60% 증가한 91만 4993엔, 비제조업은 13.54% 증가한 99만 1340엔이었다.

조사 대상은 도쿄증권거래소(東証) 1부 상장기업, 직원 500명 이상 21개 업종의 대기업 251개사

일본 국가공무원 겨울 보너스 약 71만엔, 아베총리는 603만엔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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