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자전거 펑크 수리비, 공임은 얼마?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 인근의 자전거 가게 타이어 펑크 수리비는 840엔

예전보다 200~300엔 정도 오른 듯..

아래 사진은 메이지거리 와세다대학 근처의 지하철 후쿠도심선 니시와세다역 인근에 위치한 자전거샵이다. 지난 주 도쿄에 갔을 때 찍은 것이다. 예전에 신주쿠에서 이케부쿠로 까지 자출할 때 매일 다닌 던 길이다.

일본에는 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 자전거샵 체인점이 많은데 펑크 수리비는 700엔~1000엔 사이다.

과거에 중랑구에서 강남까지 사이클로 3년 정도 자출한 적이 있는데 퇴근하다가 2번 펑크난 적이 있다. 휴대용 펌프로 공기압을 빵빵하게 하는 것이 힘든데..이 상태에서 너무  빠르게 달리면 또 펑크 날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바이크를 타면 간단한 펑크수리는 스스로 할 수 있어야 되고 펑크패치와 휴대용 펌프 휴대는 필수다.

일본 자전거 체인점의 펑크수리 비용

펑크수리비에는 부품(패치와 접착제)비용과 공임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의 대형마트 이토요카도의 펑크 수리비는 834엔

이온(AEON)의 자전거 수리 공임표

펑크수리비 1,080엔. 추가 펑크는 216엔

돈키사이클의 자전거 수리 공임표

펑크수리비 700엔으로 가장 저렴하다.

자전거 타이어 펑크 수리 (전문 미케닉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