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교체 일본정부전용기 보잉777 홋카이도 도착

Japanese Air Force One Boeing 777 that’ll replace the current Boeing 747’s.

2019년 교체되는 일본정부전용기 (BOEING 777-300ER, 등록번호 N509BJ, MSN62439)가 17일 오전 관리를 담당하는 홋카이도 항공자위대 치토세 기지에 도착했다.

일본은 2대를 페어로 운용하며 기체정비와 내장공사를 마친 1대가 스위스 바젤에서 먼저 도착했다. 나머지 1대는 12월에 도착 예정이며 2019년 4월부터 운용한다.

2016년 10월 에어버스 인증 세계 최고의 기체 내장공사 전문회사 Jet Aviation (스위스 바젤)에 입고되어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했다.

1993년 운항을 시작한 보잉747 전용기는 일본항공이 정비를 담당했지만 신형 보잉777 전용기는 젠니쿠(전일본공수) ANA항공으로 변경된다.

양날개와 꼬리에 히노마루(일장기,日章旗)가 디자인, 기체 측면에는 붉은색의 곡선이 그려져 있다.
홋카이도 치토세 기지를 거점으로 2대가 운용되며 13시간 걸리는 미국 동부 해안까지 직항 가능하다.

기존 정부전용기 보잉747은 퇴역하면 일본화물항공(NCA)의 화물기로 사용할 방침이다. 김타쿠닷컴이 과거에 근무한 적이 있다.
항공자위대는 보잉747 전용기 퇴역 후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기업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할 방침이다.

Japan Air Self Defense Force 777-300ER Delivery Flight from Paine Field

The first of two 777-300ERs for Japan Air Self Defense Force (JASDF), which will replace the two 747-400s currently in the fleet, delivering to Basel, Switzerland to be finalized by Jet Aviation.

유로 에어포트 출발 홋카이도까지 비행루트

바젤-뮐루즈 유로 에어포트(EuroAirport Basel-Mulhouse-Freiburg)를 우리시간 21시 39분에 이륙하여 17일 오전 7시 51분에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 B활주로(01R)에 도착, 항공자위대 치토세기지 정부전용기 격납고 앞 53번 스팟에 주기했다.

유로 에어포트는 프랑스에 있는 국제공항이지만 스위스, 독일 국경 지역에 위치하며 스위스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스위스 바젤에서 6 km, 프랑스 뮐루즈에서 22 km,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7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일본 정부전용기(보잉747) 기내 내부와 공군1호기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ANA항공사의 보잉777 모형시설에서 훈련중인 일본 공군자위대의 특별항공수송대 대원들 2017.5.5

일본 정부전용기 내부와 대통령 탑승 공군1호기! 터치앤고 훈련 | 김타쿠닷컴

일본 정부전용기 2019년 보잉 777로 교체일왕, 총리 등 일본 정부 요인이 타는 전용기 내부 잠입취재 및 훈련 영상일본 정부 전용기는 보잉 747-400기종으로 일왕 및 왕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