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불륜출장 일본 캐리어 관료, 철면피 여성간부 신종 코로나 기자회견까지

비마조(美魔女)의 두번째 공금 불륜여행 의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기자회견 후생성 불륜녀 

아베정권의 1953년생 이즈미 히로토(和泉洋人) 총리보좌관과 후생성의 돌싱 여성 간부의 불륜 출장이 일본에서 또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12월 잡지 슈칸분슌(주간문춘: 週刊文春)이 두사람의 8월 교토 불륜출장을 특종보도했다.

출장목적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연구소 교수와의 면담은 1시간만에 끝내고 3시간 이상 교토여행을 즐겼다는 것이다. 공금으로 출장을 가서 업무는 대충 마치고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다가 걸렸다.

교토 공금 불륜여행 사진

2월 5일 주간문춘 온라인판은 두사람이 2018년 인도 출장 때 동행하여 호텔방이 연결된 스위트룸에 묵었다고 공금 불륜출장 의혹을 또 스쿠프했다. 기자가 인도 뉴델리 현지 5성급 호텔까지 찾아가서 방구조를 직접 확인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잡지가 발행되는 2월 6일 일본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자 2차 발표 때 이 여성간부가 기자회견에 등장한다.

많은 사람들에 자신의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를 두고 낯짝이 두껍다, 후안무치, 철면피가 따로 없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불륜보도가 나오면 사임을 하거나 얼굴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주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인도 현지 일본대사관 직원은 호텔 예약 때 방 등급보다 두사람의 접속을 우선시하여 방을 예약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2월 6일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 집단감염자 발표

저급한 게스불륜(ゲス不倫) 일본 후생성 캐리어 관료 오츠보 히로코(大坪寛子) 

1968년생 50대 초반으로 취미는 여행, 드라이브다.

직책은 후생노동성대신 관방심의관(厚生労働省大臣官房審議官)겸 내각관방 보건의료 전략실 차장이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慈恵会医科大学)을 졸업한 내과의사 출신이며 돌싱, 싱글맘이다.

지케이(慈恵)의대 내과의, 국립감염증연구소를 거쳐 2008년부터 후생성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사립대학의 의학부는 일본 의과대학 학비 랭킹 탑 5에 들어가며, 6년간 학비는 약 2억 5천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금수저 집안의 딸로 추정된다.

2015년부터 현직책인 보건의료 전략실 차장으로 근무, 이즈미 히로토 보좌관 팀에 들어갔다. 심의관급의 캐리어 관료이므로 연봉은 1500만엔 정도로 추정된다.

국회에서 당당히 반론?

2월 7일 국회 예산위원회에 불려나가 추궁 당하고 있다.

일본잡지 슈칸분슌은 여배우 스즈키 안즈(鈴木杏樹)의 불륜도 특종보도했다.

유부남 가부키 배우 키타무라 로쿠로와 불륜! 사죄하면서 상대남 이혼 가능성을 언급해 비난 여론!

영상은 인기 일드 파트너(아이보)의 엔딩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