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744명(+16)! 크루즈선 634명 포함

2월 21일(22일 새벽 기준)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0일보다 16명 증가한 합계 744명이 되었다.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과 중국 여행객 96명,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634명, 전세기 귀국자 14명이다.

코로나19가 감염자가 처음 발생한 지역은 이시카와현과 구마모토현이다.

이시카와현의 50대 공무원 확진자는 출국이력은 없고 12~14일 도쿄 출장을 다녀왔다. 구마모토현의 50대 남성은 21일 밤 감염이 확인된 구마모토시 여성 간호사의 아버지이며 22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홋카이도에서는 같은 초등학교 학생 2명과 신치토세 공항 40대 여성 검역관이 감염되었으며, 사이타마현에서는 미취학 아동 1명이 감염되었다.

도도부현별 확진자 합계

▽ 도쿄도 28명
▽ 와카야마현 12명
▽ 가나가와현 12명
▽ 아이치현 11명
▽ 홋카이도 8명
▽ 치바현 6명
▽ 오키나와 3명
▽ 교토부 2명
▽ 후쿠오카현 2명
▽ 구마모토현 2명
▽ 사이타마현 1명
▽ 이시카와현 1명
▽ 미에현 1명
▽ 나라현 1명
▽ 오사카부 1명
▽ 후생노동성(2명), 내각관방 직원, 검역관, 소방공무원 5명

후생노동성은 일본내 확진자중에서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을 제외하고 이달 19일까지 총 22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일본 도도부현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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