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시 드라이브 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도입

일본 지자체 ‘드라이브 스루’ 검사 독자적 도입

차량에 탄 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한국식 선별 진료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검진 방식을 일본 니가타시 보건소가 3월 1일부터 도입하여 실시중이라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18일 기준 니가타현 코로나19 확진자 22명중에서 니가타 시내 거주자는 21명이다.

니가타시 보건소의 드라이브 스루 검진은 고열 등의 증상이 없는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시간을 지정하여 실시한다.

하루에 20~30명 정도의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일본 후생성은 1일 코로나19 검사 건수에 대해 2월 18일 약 3800건에서 3월 16일에는 7504건까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2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32,125건의 검사가 실시되었다.

1일 평균 검사건수는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901건이었지만 3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은 1364건(1일 195건)이었다.

검가 가능 건수는 두배로 증가했지만 실제 검사건수는 전체의 20% 정도에 그치고 있다.

또한 6일부터 시행된 의료보험 적용 검사건수는 329건(1일 평균 32.9건)으로 전체의 2%에 불과하다.

보험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의사가 진단이 필수적이므로 검사를 받고 싶어도 맘대로 못받는 것은 동일하다.

중국, 한국 등 전세계와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건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