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일본 여성패션 트렌드 푸들코드! 한국 원조의 유행패션

일본에서 유행하는 겨울 여성패션 푸들코트
예년과 달리 올 겨울엔 일본 여성들 사이에 특이한 패션스타일이 유행한다고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연상케 하는 외투를 입은 여성이 거리에 많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그러한 아우터를 입은 여성을 “도플라밍고계 여성‘ 이라고 부른다. 도플라밍고(홍학) 깃털과 닮은 핑크색 아우터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12월 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는데…
16일 후지티비에서 이런 패션 트렌드를 취재하여 방송했는데 원피스 애니와는 무관하고 요즘은 상의를 얇게 입기 때문에 두터운 외투로 추위를 막기 위해서란다. 푸들코트가 따뜻한가보다. 일본에선 이런 스타일의 옷을 푸들코드라고 한다.

 

점원 인터뷰를 보니 한국에서 건너온 패션이란다.한국의 얼짱패션이라는데…??
이게 일본내에서 SNS로 퍼져 여성들 사이에 유행한다고 한다.

작년 가을 부터 일본엔 귀여운 패션스타일이 유행했는데 이 푸들 코드가 그 컨셉에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일본 상대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국내 인터넷쇼핑몰 CHUU의 베스트 상품 푸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