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잡지, 일본의 극우 월간지 신년호 표지와 고젠카(오선화)

11월 극우 인터넷방송에 출연한 고젠카, 역시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다.

WAC inc. 그룹사 윌 얼라이언스 발행 일본의 극우 월간지 WiLL 2019월 1,2월 특대호 표지
혐한 극우 잡지답게 한국을 비난하는 기사 일색이다.
근데 최신호인 2월호 표지에 낯익은 이름이 있다. 일본인으로 귀화한 친일파 오선화, 일본식 발음 고젠카

1월호 총력특집

징용공 판결, 욱일기 모욕, 방탄소년단(BTS)의 무례
일본전역에 혐한 물결

아베수상은 한국에 실효적 징벌을
추한 반일 일본인들
극좌정권 문재인의 음모다
국민감정이 헌법이 되는 한류

2월호 폭주 적국 한국을 제재하라! 특집

문재인은 중국의 꼭두각시

이 타이틀에 오선화(呉善花: 일본명 고젠카)와 세키헤이(石平) 두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다.
두사람의 대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세키헤이 타로(石平太郎)는 2007년 중국인에서 일본인으로 귀화한 극우성향의 평론가다. 오선화와 같은 타쿠쇼쿠대학(拓殖大学)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2013년 국내 입국이 거부된 제주도 출신 오선화는 1988년 일본인으로 귀화했다. 아래 링크에 작년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의 극우방송에 출연한 대담 영상이 있다.

[관련기사: 일본 우익의 애완견 친일파 오선화(고젠카) 대담 영상]


삼성을 공략하면 한방에 무너짐
재일 업소녀는 강제송환
한일 의원연맹 해산!
독도 상륙자(침입자) 즉각 입국금지!
전철역 안내간판 한글 삭제하라!
한국인에 정신안정제를

고젠카 출연 일본방송

2018년 11월 27일 DHC테레비의 인터넷방송 토라노몬 뉴스(虎ノ門ニュース)의 대책없는 이웃나라, 대한민국(困った隣人!大韓民国)에 출연한 고젠카

아래 오선화가 한 발언의 일부다.

한국인은 의존한다. 누군가에 의지한다. 또 하나는 책임회피, 남탓을 한다. 자신은 올바른데 나를 불행하케 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한의 문화(恨みの文化)다.

한국인에게 사과하면 안된다. 한국에서는 개인, 국가 모두 사과하면 지는 것이다. 일본인은 사과하면 용서해주고 없던 일로 하는데 한국에는 그런 생각 자체가 없다. 한번 사과하면 영원히 계속 사과해야 한다.

일본 우익의 애완견 친일파 오선화(고젠카) 대담 영상 | 김타쿠닷컴

일본인으로 귀화한 오선화(고젠카) 다시 언론에 모습 드러내살아있는 이완용, 일본 우익의 애완견 오선화(呉善花), 작년부터 혐한 서적 출판하며 외부활동 재개2017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