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몽환‘ 출시! 서울에서 팬사인회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일본의 거유 그라비아 아이돌, 가수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 篠崎愛)가 국내에서 화보집 ‘몽환(夢幻)‘ 출시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남성지 맥심코리아가 11월 2일 무려 240쪽의 화보집을 출시했다.

사진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인터뷰도 실려 있는 모양이다.

2016년 2월에 맥심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노자키 아이 10일(금) 서울 도착! 드디어 제 화보집(몽환) 입수했어요.

홍대에서는 홍대역 8번 출구 근처의 와이즈파크 지하2층에 있는 서점 북스 리브로에서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한다고 스탠딩배너가 세워져 있다.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만 참가 가능하다.

[홍대 패션브랜드 옷가게(유니클로,버쉬카,트루바도어), 서점, 빵집 등 홍대역 주변지도 보기]

일본에서는 11월 3일 ‘결정(結晶)‘이란 제목으로 3년만에 10번째 사진집을 출시했다. 페이지는 국내판 보다 적은 144쪽이다.

지금까지는 NG포즈는 찍지 않았는데 이번 사진집에서는 25살의 대담함을 가감히 보여 준다고 한다.

사진 촬영은 4월에 오키나와, 5월에 하와이에서 했다.

일본 주간지 FRIDAY(프라이데이) 2017년 11/10호 표지모델 시노자키 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나신 공개!

예약 쇄도 발매 전에 중판 결정

국내 출시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목차

재회 (再回) / 008
나는 시노자키 아이 입니다 / 020
10년 후의 나는 / 034
모델이 된다는 것 / 046
사랑 (愛) / 058
あいてぃん / 068
여행 (旅行) / 094
이면 (裏面) / 124
마음에 들어요 / 156
한국 팬들에게 / 190
에필로그 / 238

시노자키 아이는 그라비아 활동을 하다가 2016년 여름에 가수 데뷔를 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10월에 열린 MBC의 제2회 한류문화축제 DMC페스티벌 무대에 초청을 받아 ‘입이 험한 여자(口の悪い女)‘를 부르는 모습이 공중파 티비를 탔다.

아래 맥심에서 공개한 화보집 사진이다.

맥심 B 사이드 MAXIM B SIDE : 계간 3호 [2017] 한정판

화보집을 구매한 팬의 리뷰중에서…

한글판으로 발매된 덕에 책을 한장한장 사진과 함께 내용을 읽어가면서 평소 시노자키 아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잘 알 수 있었고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드네요.

팬이나 팬이 아니던 소장용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고 책 퀄리티 또한 상당히 우수합니다.

온라인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이렇게 화보로 직접 만지고 봄으로써 더 시노자키 아이에 대해 빠져드는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한글판에다가 문장이 구어체 형식이라 직접 시노자키 아이가 말을 거는 것 같고 사진에 따라 그러한 대화가 잘 맞게 나와주어 사진에 대한 이해도와 재미가 매우 높습니다.

이번 화보집 발간으로 더 많은 한국 팬들이 생겨날꺼라는 확신이 들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화보집을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화보집에 싸인을 받고 싶네요! ^-^

서울에 온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출시 팬사인회를 위해 10일 서울에 도착한 시노자키 아이!

저두 몽환 화보집 첨봐요.

시노자키 아이 팬사인회 초근접 노컷 영상

11월11일 홍대입구역 YZ파크 북스리브로 이즈홀에서 맥심(MAXIM)주최로 ‘B-SIDE #3 몽환 모델 시노자키 아이(篠崎愛/Shinozaki Ai)’ 팬사인회가 열렸다.

김타쿠닷컴도 근처에 있어 가보았지만 서점에서 한 것이 아니고 화보집을 구입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한쪽 구석 실내에서 사인회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