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 신주쿠에서 한일단교 헤이트스피치 혐한시위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극우단체의 헤이트스피치 혐한 시위

2월 3일 일본의 극우단체 ‘행동하는 보수운동(대표: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은 도쿄 신주쿠 도청 뒤에 있는 중앙공원에서 집회 후 한일 국교 단교 국민대행진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했다.

일본어 시위 타이틀은 밉상 한국과 단교를 요구【鬼っ子韓国との断交を求める国民大行進 in 新宿】

한일 단교 데모, 주최: 행동하는 보수운동

헤이트 집회는 일본의 극우인사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 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가 새롭게 만든 조직인 ‘행동하는 보수운동(行動する保守運動)‘과 정치조직 ‘일본제일당‘이 주도하고 있다.

4월 통일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에 후보자를 출마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주쿠에 나타난 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

헤이트 데모를 반대하는 시민들은 현장에서 맞불집회를 열거나 개별적으로 항의 시위를 한다.
SNS에서에서는 해시태그 #ヘイトデモを許すな 가 사용된다.

내년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에서 부끄러운 짓

#0203新宿ヘイトデモを許すな
来年オリンピックを開催する都市の姿である。

구마모토 혐한시위와 헤이트 스피치 반대 시민의 외침

경찰들 비호하에 쇼핑 센터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0203熊本ヘイトデモを許す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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