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사이공강 중심가 밤거리 야경, 데탐 Ton Duc Thang

초고층건물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뒤로 사이공강이 흐른다.

사진 가운데 로터리 좌측이 유명한 벤탄시장, 우측 아래길로 조금 걸어가면 배낭 여행자거리 데탐이 나온다.

호치민 중심가 풍경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호치민은 1975년 까지 사이공으로 불리던 베트남 경제 중심지이다.

호치민의 중심가이자 여행객이 주로 방문하는 1군(District 1)은 작지만 깨끗하며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혼자서 여행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1구역 여행자거리 데탐, Ton Duc Thang 워킹스트리트 야경

호치민 시내를 관통하는 사이공강은 낮에 보면 물이 더럽고 특별히 볼거리는 없다.

랜드마크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지상 68층, 267m)에서 호치민 시청(인민원원회) 까지 이어지는 워킹스트리트 주변은 산책하기 좋다.

일요일 아침에 가면 야외 웨딩 촬영하는 커플도 많이 볼 수 있다.

호치민은 오랜 프랑스 식민통치의 영향으로 유럽의 문화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며, 오밀조밀한 거리 조성 때문에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다.

호치민은 1군 부터 12군 그리고 투득군, 떤푸군 등 19군과 5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호치민 봄꽃축제 HCMC Spring Flower Festival 2017 | 김타쿠닷컴

호치민은 1975년까지는 사이공(Saigon)으로 불리었던 베트남 경제의 중심도시로 구역이 19 quận, 5 huyện 으로 나누어져 있다.1군 부터 12군 그리고 투득군, 떤푸군 등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