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스피드의 이마이에리코 자민당 의원 약탈 불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걸그룹 출신 국회의원 불륜소동

7월26일 일본 아이돌 그룹 스피드(SPEED) 출신의 이마이 에리코(今井絵理子,33) 자민당 의원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었다.

상대 남자는 고베시의회 의원 하시모토켄(橋本健) 씨로 밝혀졌다. 지난번 국내 언론에서도 갑질 의원으로 보도된 자민당 토요타 마유코 의원의 비서 폭행을 보도한 잡지 주간 신쵸가 약탈불륜이란 타이틀로 단독 보도했다. 이마이는 하시모토가 부인과 이혼협의중에 교제를 제안했기 때문에 약탈 불륜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마이 에리코는 청각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1983년 오키나와 출신으로, 1996년 그룹 스피드의 보컬로 데뷔했다. 스피드는 4곡의 밀리언히트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03년 해체했다. 또 이마이 에리코는 2004년 그룹 이나고라이더의 보컬 쇼고와 결혼해 첫 아이를 출산했고, 2007년 이혼했다.
2016년 7월에 자민당 참의원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하시모토 의원은 1980년생으로 27세에 시의원에 당선된 최연소 의원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부인과 애가 둘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이혼조정 중이며 이마이 에리코와 남녀의 선을 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사카행 신칸센에서 잠든 두사람. 손이 모포 안에 있다.

오사카 호텔 복도에서 잠옷 차림의 이마이 의원. 두사람은 같은 방으로 들어 갔다.

하시 모토는 고베 넘버의 자동차로 이마이의 도쿄집에서 그녀를 태워 도쿄역 까지 와서 오사카행 신칸센을 함께 탄다. 그 후 3일간 함께 있었다. 두사람은 상경 이틀전에 이마이의 맨션에 같이 있었고 전날도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기자회견에서 남녀의 선은 넘지 않았다고 불륜의혹을 부인하자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시간차를 두고 호텔을 나서는 두사람! 

제목이 자극적이다. 이마이에리코 약탈 불륜 현장! 일 보다 남자에게 빠진 아베 칠드런!
시차를 두고 호텔을 나와 같은 택시를 타고 사라진다.

걸그룹 출신 국회의원 이마이에리코 불륜소동

깊이 반성한다는 이마이 의원

불륜 질문에는 노 코멘트

자유민주당 고베시 의원단 시정보고 인터뷰 장면


스피드 시절 비주얼 담당 우에하라 타카코, 우측 두번째 이마이 에리코

스피드의 또 다른 멤버 출신 여배우 우에하라 타카코의 충격적인 불륜에 남편 텐 자살
역대급 불륜 관련 기사보기

일본 여성 국회의원 도요타 마유코의 갑질 막말 폭행과 협박 | 김타쿠닷컴

비서 폭행 토요타 의원의 막말 음성 녹취파일 일파만파!일본 자민당의 여성 국회의원 도요타 마유코(42세, 사이타마현 2선)가 운전중인 50대 남성 정책비서관에게 심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