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616명! 4개지역 8명과 크루즈선 542명

일본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한국인 탈출 대통령 전용기 급파

2월 18일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3명), 와카야마현(3명),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아이치현에서 8명과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88명이다.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중국 여행객 포함 61명,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이 542명, 전세기 귀국자 13명 등 합계 616명이 되었다.

후생노동성은 확진자중에서 유람선 승객 승무원을 제외하고 17일까지 총 18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19일부터 크루즈선 승객 하선을 시작한다.

요코하마의 60대 택시기사는 2월 3일 발열 후 3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17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증 후 14일만에 검사를 받았는데 대화를 못하는 중태에 빠졌다.

와카야마현에서는 10대가 처음 감염되었다. 감염자인 병원 의사의 아들이다.

도쿄 감염자 3명중 2명은 중증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으며, 출국 및 감염자 접촉 이력이 없어 감염경로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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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일본 감염상황에 우려 표시!
국제적인 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어제 한일 장관이 전화통화, 한국이 신종코로나 검사에 사용하는 시약 개발과 효과에 대해 일본측에 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총 616명

▽ 크루즈선 승객 및 승무원 542명
▽ 검역관 1명
▽ 소방공무원 1명
▽ 크루즈선 근무 후생성 공무원 1명
▽ 전세기 귀국자 13명
▽ 그 외 58명

18일 기준 일본내 코로나19 (Corvid-19) 확진자수는 총 616명이 되었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일본정부의 크루즈선 대응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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