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66명(도쿄 165명) 장기전 각오해야

코로나확진자시뮬레이션 1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66명(도쿄 165명) 장기전 각오해야

접촉 감소시 확진자 수 시뮬레이션. 100명 수준까지 줄어야 행동완화

일본 NHK 기준 5월 1일(금) 후생노동성과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165명, 홋카이도 23명 등 전국에서 266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누계 1만 5283명이 되었다.

크루즈선 승선자 712명을 제외한 일본 국내 확진자는 1만 4571명이다.

사망자는 도쿄 6명, 홋카이도 8명 등 전국에서 26명이 사망하여 국내 감염자 481명, 크루즈선 승선자 13명을 합하여 누계 494명으로 증가했다.

인공호흡기 부착 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일본내 감염자(328명)와 크루즈선 승선자(4명) 합계 332명(+20)이다.

증상이 개선되어 퇴원한 사람은 일본내 감염자(3981명)와 크루즈선 승선자(651명) 합계 4632명이다.

전문가회의, 장기전 각오 생활양식에 변화를..

일본 정부는 6일 종료되는 긴급사태선언 만료를 앞두고 전문가회의를 열어 감염상황 분석과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아베총리는 회의를 통해 6일 만료되는 긴급사태 선언을 1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4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책의 효용성 및 앞으로의 유행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는 ‘실효 재생산수’에 대해 언급했다.

재생산수는 1명의 감염자가 몇 명을 전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감염병의 확산 여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수치가 1을 밑돌면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일본 전국의 실효재생산수는 3월 25일 기준 2.0이었지만 긴급사태선언 이후인 4월 10일에는 0.7로 하락했다.

도쿄도의 경우는 확진자가 급증한 3월 14일에는 구미 수준의 2.6이었지만 4월 10일에는 0.5로 급락했다.

코로나19 감염력 판단 척도 일본의 실효재생산수 0.7, 도쿄는 0.5

도쿄 병원 및 개호시설에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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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도쿄도에서는 165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확진자 누계 4317명, 6명이 사망하여 사망자 누계는 126명이 되었다.

도내의 감염자는 4월 29일 47명, 30일 46명으로 이틀 연속 50명을 밑돌았지만 3일 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다.

확진자중에서 67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원 및 고령자 시설의 관계자다.

6세 미만에서 90대까지 남녀 165명중에서 약 28%에 해당하는 47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이다.

1일 도쿄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165명! 누적 사망자중 60대 이상 92%

후쿠오카 감염경로 불분명, 남성이 4배

후쿠오카시는 1일 의료기관 및 개호 시설의 감염자집단(클러스터)을 제외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 104명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이 여성의 약 4배에 달하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다. 나카스(中洲), 텐진(天神) 등 시내 중심가의 음식점을 이용한 경우가 많았다.

직업별로는 무직을 제외하고 경영자 및 임원이 34%로 가장 많았다. 행동 이력 조사에서 40명이 쿠라부 등 접객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후쿠오카시에서는 5월 1일 기준 6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