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골든위크 연휴 마지막날 코로나19 확진자 105명(도쿄 38명)

도쿄도 확진자 흐름

일본 NHK 기준 5월 6일(수) 후생노동성과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도쿄 38명 등 전국에서 105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누계 1만 6189명으로 늘었다.

크루즈선 승선자 712명을 제외한 일본 국내 확진자는 1만 5477명이다.

사망자는 도쿄 5명, 군마현 2명 등 11명이 사망하여 국내 감염자 577명, 크루즈선 승선자 13명을 합하여 누계 590명으로 늘었다.

인공호흡기 부착 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일본내 감염자(308명)와 크루즈선 승선자(4명) 합계 312명이다.

6일까지 퇴원한 사람은 일본내 감염자(4918명)와 크루즈선 승선자(651명) 합계 5569명이다.

일본 자가격리중인 확진자 2천명(23%)에 달해

28일 기준 후생성 발표, 확진자 8711명중 입원중이거나 수일내 입원 예정인 환자는 5558명
호텔 요양 환자는 862명, 자택 요양 환자는 1984명으로 숙박시설 격리자의 2.3배에 달해

도쿄도 확진자

도쿄도 PCR 검사수와 확진자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4일 연속 100명을 밑돌았다. 12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이며 도내의 확진자 누계는 4748명이다.

이중 2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신주쿠 메디컬센터와 고령자 시설의 환자 및 입소자다.

5명이 사망하여 도내 사망자 누계는 155명이 되었다.

90대 남성 사망자는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으며 사후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생전에 감염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어 검시관의 판단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도쿄도의 담당자는 “외출자숙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난 것 같은데 연휴 이후에 동향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쿄 PCR 검사수(확진자)
5/1 196명 (165명)
5/2 200명 (160명)
5/3 399명 (91명)
5/4 219명 (87명)
5/5 109명 (58명)
5/6 미공개 (38명)

일본 PCR검사 상담 조건에서 37.5도 이상 고열 4일간 지속 삭제 | 김타쿠닷컴

일본 후생노동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PCR검사 기준중의 하나인 "37.5도 이상의 고열 4일 이상 지속"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여 삭제하는 방향으로 …

5월 5일 기준 도쿄도내 구별  확진자 수

세타가야구 415명, 신주쿠구 336명, 미나토구 289명, 스기나미구 215명, 오타구 197명

도쿄도의 인구는 약 1350만명이며, 23구에 약 966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23구중에서 세타가야구(世田谷区) 인구가 약 88만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 내리마구, 오타구가 70만명 초반대이다.

마이니치신문 특파원 대구 리포트

외신보도! 코로나19 사태에서 일상 복귀 한국

일본 전후 최대의 경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