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일본의 도산 회사 70%는 관광, 음식업종

일본 최대의 신용조사회사 제국데이터뱅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산(법적정리 및 도산)한 회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월부터 4월 7일까지 매출 감소로 파산 등의 법적 절차를 밟고 있거나 사업을 중단한 회사는 총 42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적정리 19건, 사업정지 23건이며, 이 중 70%는 관광 및 음식 관련 업종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