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신종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확진자 2436명(+200) 연일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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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검사로 바이러스 만연! 집단감염(클러스터) 계속 발생!

3월 28일(토)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200명이 증가하여 확진자는 2436명이 되었다.

도쿄에서는 25일 41명(95명검사), 26일 47명(87명검사), 27일 40명(87명검사)에 이어 최다인 63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중 23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다이토구 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29명이 추가 감염되어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6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신주쿠 게이오대학병원에서는 의료진 3명이 추가 감염되었고, 츠키지에 있는 국립암연구센터에서는 간호사 2명이 신규 감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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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5명, 후쿠오카 6명, 치바현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 57명 집단감염 포함 6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오사카의 20대 여성 2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선수 한신타이거스의 후지나미 신타로(藤浪晋太郎) 투수와 식사를 했다. 일본 네티즌은 소개팅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망자는 도쿄도, 치바현, 효고현에서 각각 1명이 사망하여 일본내 감염자 55명, 크루즈선 승선자 10명을 합하여 총 65명이 되었다.

일본내 코로나19 확진자 2436명
  • 전세기 귀국자 포함 일본내 감염자 1724명
  •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712명

도도부현중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도쿄도 362명(+63)이며, 그 다음 오사카부 191명(+15), 홋카이도 171명(+2), 아이치현 164명(+4), 효고현 126명(+3), 치바현 125명(+62), 가나가와현 116명(+12), 사이타마현 79명(+6) 순이다.

감염자중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일본내 감염자(56명)와 크루즈선 승선자(9명) 합계 65명이다.

27일까지 퇴원한 사람은 일본내 감염자(372명)와 크루즈선 승선자(603명) 합계 975명이다.

확진자 급증에 아베신조 일본총리 긴급기자회견

긴급사태선언 단계는 아니지만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언제 감염자가 폭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도쿄도 코로나 환자 병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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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코로나 감염자 폭증에 대비하여 각 지자체에 병상 확보 등 의료체제정비를 요청했다.

NHK 취재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환자를 위한 병상은 전국에 4800개 정도이며 지금은 2/3정도인 3200여개가 비어 있는 상황이다.

후생성이 계산한 감염폭발 시 전국적으로 입원이 필요한 환자수는 약 22만 9500명이지만 수용 가능한 지자체는 가나가와현과 오카야마현 2곳뿐이었다.

도쿄도의 경우 외래환자는 약 4만5천명, 입원환자는 약 2만 5백명, 집중치료 및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약 700명으로 상정하고 있다.

현재 도쿄의 감염증 지정의료기관의 병실은 140개뿐이다. 26일 기준 입원이 필요한 환자가 223명에 달하며 일반 의료기관에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쿄도는 최대 4000개의 병상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283개 병원을 대상으로 입원 가능한 병상수를 매일 인터넷으로 보고하도록 요청하고 있지만 70%정도만 입력하고 있어 빈 병실 파악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다.

독일과 일본의 1주일간 코로나 PCR 검사수 비교

독일 16만 7천건(현재는 주 50만건 추정) vs 일본 9337건

준텐도(順天堂) 대학병원 교수 호리 사토시(堀賢)의 황당한 논리 

  • 일본과 독일은 정책방향이 다르다. 80%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므로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면 된다.
  • 입원이 필요한 20% 대상으로 확실한 검사를 실시하여 인명을 구하는 것이 일본의 정책이다.
  • 전체 동향을 파악하는 독일 방침과는 다르므로 검사수가 적다고 일본의 의료가 나쁜 것은 아니다.
  • 에를들면 일본은 사망자수가 적다. 검사수가 적어 사망자가 비례적으로 증가하면 문제이지만 그런 현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 단지 방법이 다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