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000명 돌파! 공연 참석자 집단감염

3월 4일(수)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합계는 1035명이다.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와 남단 미야자키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도쿄 4명, 오사카 9명, 아이치현 6명 등 총 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 오사카 라이브 공연에 참가한 100여명중에서 도쿄, 오사카, 교토 거주자 14명의 신종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다.

오사카의 다른 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도 감염되었는데 엑스재팬의 요시키는 자기책임 문제가 아니라며 지금은 바이러스와 전쟁중이다. 냉정한 판단하에 각자 할 일을 하자고 SNS에 투고했다.

집단감염 6곳에서 발생!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열쇠는 클러스터

코로나19 확진자 1035명

▽ 일본내 감염자와 중국 여행객 315명
▽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706명
▽ 전세기 귀국자 14명

이 중에서 사망자는 일본 국내 감염자 6명, 크루즈선 승선자 6명으로 총 12명이다.

후생성은 신종코로나 감염자중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58명이라고 발표했다.

▽ 크루즈선 승선자 34명
▽ 일본 국내 감염자 24명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을 제외한하고 증상이 개선되어 4일까지 퇴원한 사람은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