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의 문재인 정권 여론조작과 혐한 일본방송의 조국 후보자 집중 보도 의도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전 주한일본대사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의 문재인 정권 여론조작 발언과 일본방송이 조국 후보자에 관음증 수준의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교도통신 기자 출신으로 한국 주재원 경력 약 4년의 언론인 아오키 오사무(青木理)의 일본방송 출연 영상을 모았다.
아오키는 정치와 언론은 여론을 선동을 하면 안되는데 오히려 혐한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관음증 수준의 일본방송!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지금까지 반일 일색이었던 여론이 다양화하고 있다. 일본의 #혐한 방송! 일본방송이 조국 후보자 관련 내용을 많이 보도하는 이유는? pic.twitter.com/lMTVSIl3o6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September 3, 2019
왜 일본방송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보도를 많이 할까?
곤란을 겪고 있는 한국상황을 불구경하듯 즐기는 듯하다. 한국의 어려운 상황을 기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조국 후보의 기자회견은 놀라울정도로 스마트하고 논리정연했다. 적어도 기자회견에서 논리에 어긋나는 내용은 없었다. 거의 완벽하게 답변했다.
아사히신문 지난 3월 한일갈등 특집기사
독일사 전공 도쿄 주오대학(中央大学) 교수 기고문
역사문제는 정치문제이다. 정치가들이 국민을 선동하면 안된다.
독일은 가해의 역사를 바탕으로 인권, 민주주의를 교훈으로 가르쳤지만 일본은 가해의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평화를 내세우며 당한 것만 생각했다. 침략전쟁, 식민지배 의식이 없는 것이 문제다.
아사히 3월 기사 한일갈등 특집!
독일사 전공 중앙대 교수, 역사문제는 정치문제! 정치가들이 국민 선동하면 안돼독일은 가해의 역사에서 인권, 민주주의를 교훈으로..
하지만 일본은 가해의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평화를 내세우며 당한 것만 생각. 침략전쟁, 식민지배 의식 없어 #日韓関係悪化 pic.twitter.com/WDk2PhtWXE—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August 4, 2019
무토의 보도 1930 출연 발언과 언론인 아오키의 방송 영상 클립 4개 한국어 번역
첫번째 무토 영상
이번 여론조사에서 조국 반대 54%, 찬성 46%
지난번과 큰 차이가 없죠.
이건 한국의 여론조사가 상당히 자의적이라는 것이다.
전화 걸어 65세 이상이라면 끊는다.
여야 지지율 차가 줄어들었을 때 여당이 뭐라고 하면 갑자기 바뀐 경우도 있다. 불신을 안겨주는 일들이 종종 있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 정권이 검찰, 경찰, 법원, 국정원, 언론 등 모두 장악! 수치 조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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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상
좋은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헤이트(혐한) 관련 책도 만든다. 같은 사람이..내가 아는 편집자도 그렇다.
책이 많이 팔리면 회사가 좋아하기 때문에..이전부터 그랬다.
하지만 티비가 혐한 보도를 하면 숫자가 다르다. 잡지나 책은 몇십만부 수준이지만 방송은 수백만명이 본다.
그 배경에는 한일 갈등이 뉴스에 자주 보도되면서 60%가 일본정부 입장에 찬성하게 되면서 티비는 더욱 그들을 대변한다.
그리고 시청률이 올라가면 더욱 부채질한다. 지금 그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앞으로 무슨 일이 날지 생각해봐야 한다.
세번째 영상
(조국 사태로)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면서 지금까지 반일 일색이었던 한국 여론이 오히려 다양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혐한 일색일뿐만 아니라 이 방송국 포함 한국에 대해 무슨 말을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출연하여 혐한을 부채질한다.
정치와 언론은 선동을 하면 안되는데 일본은 그런 분위기가 심해지고 있어 걱정이다.
네번째 영상
왜 일본방송은 조국 관련 보도를 많이 할까?
등장인물이 개성적인 관료 드라마를 보는 듯하기 때문일까?
아님 일본과 대립하는 한국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을 불구경하듯 즐기기 때문일까?
왜 이렇게 주목 받는지..??
한국엔 지금 조국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일본에도 관료의 부정의혹이 있다.
한국언론은 10시간 회견을 했는데 일본언론은 그러질 않는다. 불건전한다고 생각한다.
왜 일본사람들이 이렇게 한국 상황에 관심을 갖는지 그 부분을 생각하며 오늘 방송을 할 것이다.
왜 그럴까요?
곤란을 겪고 있는 한국상황을 불구경하듯 즐기는 듯하다. 한국의 어려운 상황을 기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다섯번째 영상
인터넷으로 11시까지 조국 후보의 기자회견을 봤는데
조국은 문재인 정권 때 등장한 인물이기에 취재 경험은 없다.
하지만 놀라울정도로 스마트하고 논리정연하다. 적어도 기자회견에서 논리에 어긋나는 내용은 없었다. 거의 완벽하게 답변했다.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이 건에 대해 앞으로 나올 얘기도 그렇지만..그의 주장대로라면 법적책임과는 무관한 도적적인 문제다.
그의 말대로 부인이나 딸의 일에 크게 간여하지 않아 잘 몰랐다면 그가 개입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손타투(알아서 하다) 했을 수도..가케학원 스캔들처럼..
그럼 조국 자신에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
한국 주재원 경력의 일본 언론인 아오키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기자회견 후기!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하고 논리정연하다. 적어도 기자간담회에서 논리에 어긋나는 내용은 없었다. 거의 완벽하게 답변했다. #일본방송 pic.twitter.com/TxXqq9gt4m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September 3,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