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코로나 긴급사태선언 후 신주쿠 가부키쵸 섹시 캬바쿠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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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가부키초 야경! 코로나 사태로 이자카야 밤 8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일본 야당 입헌민주당의 타카이 타카시(高井崇志, 50) 중의원 의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이틀 후 9일 밤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의 풍속업소 ‘섹시 캬바쿠라’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민주당의 간부는 14일 “전 국민이 외출을 자제하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했다”며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 15일 이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7일 도쿄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졸곧 캬바쿠라 등 야간접객업소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해 온 바 있다.

신주쿠구의 확진자 약 25%는 가부키쵸의 풍속점 등 유흥업소 종사자이며 도쿄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장소다.

이 사건은 16일 발간 일본잡지 주간문춘(슈간분슌)이 특종으로 보도했다.

다카이씨는 총무성 관료 출신으로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구 민주당으로 출마하여 처음 당선되었으며 현재 3선 의원이다.

캬바쿠라와 섹시캬바쿠라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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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캬바쿠라는 줄여서 세쿠캬바(セクキャバ)라고 하며 섹시펍, 오사와리펍 등으로도 부른다.

일반 캬바쿠라(카바레 쿠라부)는 무릎에 살짝 손을 올리는 등 가벼운 보디 터치만 허용되고 대화가 주류이며 여대생 알바가 많다. 섹시캬바쿠라는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거나 가슴 터치, 키스도 가능하며 업소에 따라서는 더 진하게 노는 곳도 있다.

국회의원이 방문한 업소는 여종업원(캐스터)이 여고생 교복을 입고 접대하는 곳이다. 긴급사태선언으로 손님이 별로 없어 칸막이 넘어 옆자리에서 주문하는 소리가 들린 모양인데 단골 손님처럼 주문을 했다고 한다.

이 업소는 최초 40분간 복수의 여성이 돌아가면서 접대하는 시스템인데 의원은 시라이시 마이(白石麻衣)를 닮은 A양을 두번 지명하여 총 120분간 머물렀다고 한다. 아가씨와 나눈 노골적인 대화가 라인(LINE)에 공개 되었다.

세쿠캬바 정보사이트를 보니 도쿄 시내 여러 곳에서 체인점을 운영하는 인기 업소 체리 데이즈(CHERRY DAYS) 신주쿠점 같다. 여고생 컨셉으로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보통 캬바쿠라는 15분마다 아가씨가 바뀌는데 계속 앉히기 위해서는 지명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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