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치기현 스키장 눈사태로 산악부 고교생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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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눈사태로 고교생 8명 사망

일본 토치기현 7개 고등학교의 산악부 회원 62명이 봄방학을 맞아 등산 강습회에 참가 했다가 눈사태로 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치기현 나스온천 패밀리 스키장에서 러셀(깊은 눈속에서 걷는 것) 연습중이던 고교생 8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
스키장의 일반영업은 시즌 오프 상태로 고교생 단체만 스키장에서 연습중이었다. 사망한 산악부 학생 8명은 모두 한 학교의 학생으로 보인다. 눈사태 원인은 산 경사 표면이 동결된 상태에서 새벽에 34cm의 폭설이 내려 표층 눈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폭설로 등산 중지,  러셀 연습중이던 고교생 8명 눈사태로 사망

러셀(Russell)
러셀은 제설차를 만든 미국의 제조회사 이름.
겨울철 적설기 등산에서 선두가 깊은 눈을 헤쳐 나아가며 길을 뚫는 방법으로 우리말로는 눈길 뚫기, 눈 헤쳐 나아가기 등이 적절한 표현이다. 러셀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선두를 교대하면서 전진한다. 설사면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러셀은 눈사태의 위험이 크므로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