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난카이트로프 대지진 1024x583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지각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해구형 거대지진의 최대 진도 9규모! 사망자 32만명 이상

일본정부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임시정보(사전경보)’ 발령시 취해야 할 행동지침에 대해 초안을 마련했다. 거대지진으로 쓰나미 발생시 즉시 피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안 등을 담고 있다.

일본기상청은 도카이(東海)지방에서 규슈 앞바다에 걸쳐있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이상 조짐이 관측되고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면 임시정보를 발표하게 되어 있다.

난카이 트로프(Nankai Trough: 南海トラフ)는 도카이(東海)지역 이즈반도와 시즈오카시 사이의 해역 스루가만(駿河湾)에서 규슈 미야자키현 동쪽 앞바다 휴가나다(日向灘)까지 이어지는 해저협곡을 말한다.

nankai map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10월 23일 일본정부 대책회의는 난카이(南海) 트로프에서 진원지의 절반 정도가 어긋나면서 매그니튜드 8 정도의 거대 지진이 발생한 경우와 진원지의 일부가 어긋나 움직이는 매그니튜드 7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로 나누어 각각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진원지의 절반 정도가 어긋나고 추후에 나머지 진원지에서 대지진이 우려되는 경우, 쓰나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주민을 미리 대피시키도록 했다.

해구형지진 쓰나미 1024x583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그리고 진원지의 일부가 어긋나 움직일 경우는 사전 대피를 하지 말고 피난장소 확인과 집안의 가구고정 등 평소의 방재대책에 따라 행동하고 상황에 따라 자발적으로 대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쪽 모두 최소 대피기간은 1주일 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책회의는 올해 12월까지 최종안을 마련하고, 일본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주민과 기업들에 구체적인 행동 절차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각판이 절반 정도 어긋난 뒤에 거대지진 발생

일본 지각판 1024x583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임시정보가 발표되는 케이스를 난카이 트로프의 진원지 절반 정도가 어긋나 움직이는 경우와 일부가 어긋나 움직이는 경우로 나누어 그 직후에 발생하는 거대지진을 상정하여 대비책을 마련했다.

난카이 트로프의 진원지 절반 정도가 어긋나 움직이는 매그니튜드 8 정도의 지진 후 나머지 절반의 진원지에서 매그니튜드 8규모의 거대지진이 발생한 사례는 과거에도 여려 차례 있었다.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 1024x583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1944년 도카이의 진원지 부근에서 쇼와도난카이지진(昭和東南海地震)이 발생하고 2년 후인 1946년에 이 진원지의 서쪽에서 쇼와난카이지진(昭和南海地震)이 발생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에도시대 1854년에 안세이도카이지진(安政東海地震) 발생 32시간 후에 서쪽의 진원지에서 안세난카이지진(安政南海地震)이 발생하여 심한 흔들림과 함께 쓰나미가 덮쳤다.

한편, 난카이 트로프에서는 진원지의 일부가 어긋나 움직이는 지진 뒤에 거대지진이 발생한 과거의 기록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2일 전에 동일한 진원지에서 매그니튜드 7.3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어 거대지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토사재해 예상지역 선정은 어려워

지진과 쓰나미 1024x583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이번 대책회의 초안은 임시정보가 발표되었을 때 토사재해 및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기업의 대책방안도 담고 있다.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이 발생하면 많은 지역에서 토사피해가 예상되지만 위험지역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좁혀 대응하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초안에는 필요 시 본인 판단하에 대피한다는 내용만 담고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서로 다른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개별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초안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특정 기업에 대해서 시설 점검을 확실히 실시하고, 다른 기업에 대해서는 평소에 지진 대비를 점검하는 수준에 그쳤다.

병원, 철도, 학교 등 피해를 입으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대책회의에서 논의하여 정부 가이드라인 안에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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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난카이 트로프 지진 발생 가능성 전문가 평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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