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장지에서 동료 여직원 성폭행한 일본남성에 중형

미국법원, 수면제 먹여 여성동료를 성폭행한 일본인 남성에 준엄한 심판

작년 11월 미국 뉴욕 출장 중 타임스 스퀘어 8번가 Row NYC 호텔에서 36세 동료 여직원에 수면유도제를 탄 주스를 먹여 성폭행한 46세 일본인 남성에게 뉴욕주법원이 29일 징역 7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 여성은 외출하여 가족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 상사의 부탁으로 오렌지주스를 사가지고 왔고 몰래 진정제(sedatives)를 타서 마시게 한 것이다.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뉴욕 현지 경찰에 신고, 이 남성은 사건 며칠 후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려다 뉴욕공항에서 체포 기소되었다.

이 직장상사는 처음에는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법원은 여성의 진술(After drugging me.)을 받아들였고 형 선고 직전 남성은 법정에서 사죄했다.

그녀는 최근에 결혼을 했고 강간한 이 직장 상사도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그녀가 불임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 남성은 징역형과 함께 석방 후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20년간 감시대상이 된다. 또한 재판장은 피해자에 대해 8년간 보호명령도 내렸다.

“As he said on the record, he feels remorse for what happened.”
그가 말한 기록 그대로, 그는 일어난 일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변호사에 따르면 이 남성 간부는 죄를 인정하고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사가 법정에서 낭독한 여성의 말
“The act was done not by a total stranger, but by a person I know well,”
“There is a big hole in my heart now — I was dropped into the darkness.”

미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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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착각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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