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 테러 모의한 박 전 대통령 극형…신병 인도 요구

박근혜 전 대통령 극형! 북한이 신병 인도 요구

북한의 새로운 도발! 북한 조선중앙TV는 28일 김정은 정권교체와 암살기도를 도모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 등에 대해 국가테러 범죄자로 지목하고 신병 인도를 요구했다.

우리 최고 수뇌부를 노린 초대형 국가 테러 범죄자로 박근혜 역도와 전 괴뢰 국정원장 이병호 일당을 극형에 처한다는 것을 내외에 선포한다.

또한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에 관한 공개토론에서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떠한 제재와 압력에도, 군사공격을 받아도 우리들은 물러섬 없이 핵무기 개발의 길을 갈 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존속을 지킬 것이다.

멈추지 않는 북한의 도발! 그 노림수는?
미 트럼프대통령과 한국의 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9일부터 시작된다. 북한 문제가 주요 의제인 이번 정상회담을 뒤흔들 목적인가?

국가안보보좌관 맥매스터:북한의 위협이 한층 심각해지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이 군사적 선택을 포함한 광범위의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의 도발과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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