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지방 시가현 오츠시 오고토 온천지역

오고토 온센(雄琴温泉)

일본 간사이지방 시가현 오츠시(滋賀県大津市)의 비와코(琵琶湖)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2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온천이다.

2000년 이후 지역관광협회는 어려운 한자 대신 히라가나 표기인 おごと温泉(오고토 온센)을 사용하고 있다. 온천 업주들의 다양한 개선 노력으로 꾸준히 손님이 늘고 있다.

교토에서 도카이도・산요 본선을 이용하면 오고토 온센역(おごと温泉駅)까지 20분만에 도착한다.
온천역에서 호수 인근의 소프란도 40여곳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2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보 30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