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의 카토리 싱고 평창 패럴림픽 중계

일본 쟈니스 소속의 SMAP 출신 카토리싱고(香取慎吾, 41)가 아사히신문 평창 패럴림픽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활동한다.

8일 선수단과 같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평창에 도착한 카토리싱고는 자신이 현장에 느낀 점을 여러분의 입장에서 공유하겠다며 이번 네이게이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대회 기간중 아사히신문 기자와 함께 일본 선수의 활약을 전하는 카토리싱고는 지원 스텝과 자원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9일 개막하는 평창 패럴림픽 대회는 18일까지 6경기 80종목에서 경쟁을 벌이며, 일본에서는 38명의 선수가 5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