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마장을 탈출한 경주마가 도로에서 차량 파손

13일 오전 6시 15분쯤 일본 사가현 토스시(佐賀県 鳥栖市) 사가경마장 인근 도로를 주행중이던 경차가 전방에 경주마를 발견하고 정차했다.

그러자 말이 달려와 앞발을 들고 차량에 올라와 보닛(본네트)과 앞 유리창을 깼다.

다행히 40대 남성운전자와 말은 무사했다.

이 경주마는 3세의 암말로 (무게 400kg)로 새벽 훈련중 조교사를 떨어뜨린 후 높이 2m의 울타리를 넘어뜨리고 탈출했다.

경마장 관계자가 사고 현장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말을 포획하여 경마장으로 데리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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