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TBC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공백! 다음 날 사진에도 ‘시술 흔적’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대통령의 7시간 공백! 대체 뭔 짓을 했길래 안 밝히나!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만 일정 비어”…좁혀진 시술 의혹 기간

정호성 전 비서관은 2014년 4월 16일 앞뒤로는 박 대통령 일정이 빽빽했는데 유독 그 날만 일정이 비어 있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다고 밝혔는데, 누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대통령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 이렇게 말을 한 겁니다.
특히 대통령의 멍 자국 존재와 미용시술 등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선 “단순하게 대단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은 전날인 15일 오전 열렸던 국무회의였는데 여러 각도로 촬영된 사진들을 분석해 봐도 별다른 흔적이 없다.
그런데 세월호 사고 후 21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대통령 사진을 보면 자국이 뚜렷하게 보인다.JTBC가 접촉했던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모두 피부미용 시술 흔적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의 공백

지금부터는 저희 뉴스룸이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문제입니다. 왜 이렇게 지속적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제(26일) 열린 구치소 현장 청문회에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입을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당일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렀고, 매우 피곤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관저에 누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대통령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세월호 7시간 의혹’은 대통령 스스로 밝혀야 하는 이른바 ‘사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저희 취재진은 청와대나 대통령 입장과 별도로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자료와 정황을 분석해 추적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4월 21일, 대통령 얼굴 사진에서 피부 미용 시술 흔적을 발견했고, 이를 지난주에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취재진이 대통령 사진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인 17일 사진에서도 21일과 같은 부위에 동일한 자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번에 보도해드렸던 17일의 사진에는 멍 자국만이 보였지만 이번에 새로 발견된 것은 21일에 보였던 주삿바늘 자국이 17일에도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만일 시술이 실제로 있었다면 바로 전날인 참사 당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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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mtaku.com/pages/youtube/sewol-ferry-disaster/

President’s ‘7 missing hours’ still shrouded in mystery.

Two years and seven months have passed since April 16, 2014, the day when a passenger ferry sank in waters off the southwestern island of Jindo, leaving 295 dead and nine missing.
South Korea still remembers the trauma of the Sewol ferry disaster, not only due to the number of victims — most of whom were young students on a school trip — but also because their deaths may have been prevented or at least minimized if due measures had been taken in time.
http://www.sewoltru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