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속 일본어 표현 나마포(수급자)와 사채업자

9월 20일부터 방영중인 일본드라마

사채꾼 우시지마 외전 사채꾼 사이하라 ep1 풍속업소 장면

일어 제목 : 闇金ウシジマくん外伝 闇金サイハラさん

영어 제목 : Yamikin Saihara-san

강자와 약자가 뒤섞여 돈과 욕망에 지배되는 인간의 모습을 유머로 그려낸 드라마

넷플릭스 동시 공개중

사채업자 대빵 여주인공 사이하라 아카네(犀原茜)역은 모델겸 배우 타카하시 메리준 (高橋メアリージュン)

나 나마포다.
수급자 주제에 후조쿠(풍속) 업소 다닌다.
형편없는 넘이지 (最低~)
하지만 나마포도 인간이다.
친구도 없고 어쩔수 없잖아

속어 나마포

​나마포(ナマポ)는 생활보호(수급자) 비하 표현이다.

生活保護 약자 생보(生保, せいほ)의 원래 발음은 세이호

생명보험(生命保険)의 약칭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에서 속어(은어)로 사용되던 넷 슬랭(ネットスラング)이었는데 2010년대 부정 수급자 문제가 자주 보도되면서 확산되었다.

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에 더하여 수급자를 멸시, 경멸하는 뜻이 담겨 있다.

영어 : welfare, safety net

야미킨(闇金)은 무허가[불법] 금융업(자)

闇金業者の取り立てや嫌がらせは弁護士や警察に相談するのが一番

사채업자의 추심과 괴롭힘은 변호사나 경찰에 상담하는 것이 제일

넷플릭스 드라마 일본어 설명

​あの非情な女闇金が帰ってくる。

非合法な金融屋を率いる犀原茜(さいはらあかね)が裏社会で生き抜く姿を描く、「闇金ウシジマくん」のスピンオフ作品。待望のシリーズ新章。

비정한 여자 사채꾼이 돌아온다.

불법적인 사채업자 우두머리 사하라 아카네의 우라 사회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사채꾼 우시지마’의 스핀오프 작품

대망의 시리즈 신장

물가 상승 빈곤층 급증

생활곤궁자 지원 푸드 뱅크 활동에도 영향

의뢰자중 저축 제로 가구 비율이 50%대에서 60%로 증가

물가 급등으로 단체에 식료품 기부는 감소, 탄수화물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