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가부키초타워 남여공용 젠더리스 화장실 비판

일본 도쿄 번화가 신주쿠의 신 명소, 새로운 랜드마크 토큐 가부키초 타워 (TOKYU KABUKICHO TOWER) 4월 14일 오픈

지상 48층, 지하 5층, 높이 225m로 영화관, 푸드코트, 라이브홀 등을 갖추고 있다.

빌딩 테마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 ナイトタイムエコノミー (NTE, 夜間経済/야간경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야간에 소비확대를 노린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사무실이나 쇼핑몰이 없고 엔타메(エンタメ)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47층에는 호텔 두개가 있다.

일본어 엔타메는 오락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약자다.

2층 신주쿠 가부키홀 (歌舞伎横丁/가부키요코초 푸드코트)은 아침 5시까지 영업한다. 한식당 코너도 있다.

1층 버스터미널에는 하네다, 나리타공항 직통버스가 정차한다.

젠더리스 화장실 논란

도쿄여행 인기 관광지 신주쿠의 복합 빌딩 토큐 가부키초 타워(東急歌舞伎町タワー) 2층 남녀 공용 화장실 비판 쇄도!

​성범죄 위험도..

​일본어로 젠더리스 토일렛 (ジェンダーレストイレ)

뉴스속 일본어 표현

男と女が隣で用を足す「歌舞伎町タワー」共用トイレに批判殺到

用を足さず ​볼일 제대로 못보고 나와..

​用を足す(ようをたす) 용무를 끝내다. 용변을 마치다.

올젠더 화장실 (オールジェンダートイレ)

All Gender Restrooms / toilets

【お披露目】高さ225メートルの複合施設「東急歌舞伎町タワー」で内覧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