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유부녀 시노다 마리코, 후배와 불륜? 남편과 별거중

24일 일본 잡지 여성세븐은 아이돌 걸그룹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 36)가 사업가인 남편과 별거중이라고 보도했다.

시노다 지인 말에 따르면 남편이 시노다가 바람을 폈다고 의심하고 있다는…

시노다는 부인했지만 대판 부부싸움을 하고 남편이 애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3세 연하 사업가와 2019년 2월 결혼, 2020년 4월 딸 출산, 2개월 산휴 후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작년 5월에는 아이 엄마들이 뽑는 제13회 베스트 마더상을 수상하며 육아 및 마마 응원 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베스트 마더상 수상

미용실 경영과 IT 사업을 하던 신랑은 결혼 후 애완견 먹이 등을 판매하는 애완동물 브랜드를 설립하는 등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부인 시노다 유튜브 채널에도 가끔 출연하고 SNS에는 아이 사진도 공개하며 부부가 육아에 협력하는 모습도 공개해 왔는데 올 봄부터 변화가….

시노다와 남편의 다정한 한 때

8월 중순 잡지 기자가 남편을 직접 만났다.

시노다의 남자문제 때문이냐며 묻자 얼굴색이 변하며 누군한테 들었냐며..

지금 내가 말하긴 어렵고.. 뭔일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대답했다는…

시노다 소속사는 불륜 의혹에 대해 본인한테 확인했다며 완전 부인했지만 별거와 이혼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회답했다.

8월 25일 발매 여성세븐에 시노다가 심야시간 이케멘(미남) 후배와 도쿄시내에서 야키니쿠 얌얌 후 가라오케까지 1,2차 옮겨 다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등 상세한 내용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