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청소년 집결지 구리시타 풍경

오사카 도톰보리 에비스다리

고독과 빈곤, 밤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

일본여행 인기 오사카 번화가 미나미 청소년 집결지 구리시타 (グリ下) 최신 풍경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 러닝맨 간판 (道頓堀グリコサイン) 시타(아래)의 약자이다.

​글리코 앞의 에비스바시(戎橋, 에비스다리), 다리 아래에 오갈데 없는 청소년들이 모인다.

도쿄에는 신주쿠 가부키초 토요코(トー横)가 청소년 집결지다.

여기 모이는 애들을 토요코키즈(トー横キッズ), 구리시타키즈(グリ下キッズ)라고 한다.

토요코 카이와이(トー横界隈), 구리시타 카이와이(グリ下界隈)라고 하며 계외(界隈/카이와이)는 일대를 뜻한다.

지난 4월에도 도톤보리 구리시타에서 꼬신 여중학생에게 음란행위(みだらな行為, 淫行/음행, 인코)를 한 30살 남자가 약식 기소되었다. ​

도쿄 흉내내기?

​東京の二番煎じ…?

니반센지(にばんせんじ)는 재탕한 차(약), 이전의 것을 모방하여 신선함이 없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다리 아래 유보도 / 유호도(遊歩道, 산책길)에 삼삼오오 모여 있는 청소년들과 술에 떡이 되어 맛탱이간 여중생

​가출 (家出 이에데) 청소년들이 많다.

https://www.tumblr.com/kimtaku/720178612446380032/%EC%98%A4%EC%82%AC%EC%B9%B4-%EB%8F%84%ED%86%A4%EB%B3%B4%EB%A6%AC-%EC%B2%AD%EC%86%8C%EB%85%84-%EC%A7%91%EA%B2%B0%EC%A7%80-%EA%B5%AC%EB%A6%AC%EC%8B%9C%ED%83%80-%ED%82%A4%EC%A6%88-%EB%A7%9B%ED%83%B1%EC%9D%B4%EA%B0%84-%EC%9D%BC%EB%B3%B8-%EC%97%AC%EC%A4%91%EC%83%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