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거 26세 최연소 시장 탄생! 결과로 말하겠다.

4월 23일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지방선거 (統一地方選挙) 결과

효고현 아시야시 (芦屋市) 시장 선거 무소속 26세 타카시마 료스케 (高島崚輔) 당선

재선 노린 현직 시장 등 경쟁자 3명 제압하고 일본 역대 최연소 시장이 탄생했다.

오사카 미노오시(箕面市) 출신으로 칸사이 명문사립 효고현 고베시 소재 나나(灘) 중고에 진학하여 고교시절엔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도쿄대학과 미국 하버드대학에 동시 합격, 2015년 4월 하버드 합격 통보 당시 도쿄대 입학 수속을 마친 상태여서 4개월간 수학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에서 환경에너지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중 2016년 해외유학지원 NPO법인 이사장 취임, 세번의 휴학 끝에 2022년 5월 하버드 졸업 후 아시야시(芦屋市)로 이주하여 출마를 표명했다.

현직 최연소는 22년 4월 31세에 당선된 오사카부 센난시(泉南市) 야마모토 유우마(山本優真) 32세

선거 다음 날 역 앞에서 당선 인사

나이가 아닌 결과로 말하겠다.
年齢ではなく しっかりと結果を出す

사전투표는 일본어로 기일전투표 期日前投票 (きじつぜんとうひょう)

「芦屋の未来は彼に託す」史上最年少の市長『高島崚輔さん』ってどんな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