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철 출퇴근시간 전원 착석, 지정좌석제 통근전철 도입 늘어

일본의 철도 회사들은 승객 전원이 앉아서 갈 수 있는 통근전철 도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케이큐 전철이 출퇴근시간에 ‘모닝윙 호’의 운전을 시작했고, 게이오 전철은 2018년 봄부터 지정좌석제 전철 운행을 시작한다. 6인용 좌석과 2인용 좌석으로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는 좌석을 도입한 전철이다.

일본 철도회사들! 출퇴근시간에 지정좌석제 도입한 전철 투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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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회사들의 지정좌석제 통근전철 운행 목적은 나은 서비스 제공과 회사 수익 증가는 물론이지만 인구감소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출퇴근 시간에 쾌적한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을 묶어 두려는 의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