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권에 접어든 일본열도! 6월의 장마는 사미다레

일본기상청 장마권 예상

장마전선 북상으로 일본의 남부 오키나와는 장마권에 접어 들었다.

일본어로 장마가 시작되는 것을 츠유이리(梅雨入り) 또는 뉴바이(入梅, にゅうばい)라고 한다.

음력 5월, 즉 6월의 장마는 사미다레(五月雨)라고 한다. 사츠키(五月)는 음력 5월을 의미한다.

장마는 梅雨 바이우, 츠유 

기상병의 일종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생기는 컨디션 불량을 츠유다루(梅雨だる)라고 한다.

나른함, 어지럼증, 두통, 다리 부종, 식욕 상실 등 의욕이 없어지고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다.

원인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체의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혈류확장이 늘어나 두통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신체는 낮에도 휴식모드가 된다.

梅雨に増える「天気痛」対策と治療法

아이돌 걸그룹 사쿠라자카46 4th 싱글 사미다레요 (五月雨よ) 5월의 장마여

야마사키 텐(山﨑天)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