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지스함 내부공개!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과 PAC-3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일본의 미사일방어 이지스함 SM-3 요격 미사일과 PAC-3

일본의 이지스함의 두뇌 전투지휘실(Combat Information Center, CIC) 공개! 탄도미사일 요격시스템 시험 발사!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일본을 공격시 일본의 방공책은 1차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요격, 2차는 지대공 미사일 PAC-3로 격추시키는 개념이다.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Aegis Ballistic Missile Defense System; ABMD)은 미 국방부 미사일 방위국과 미 해군이 개발중인 이지스함을 이용한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이다.
이지스함에서 발사한 요격 미사일이 적의 탄도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해상 미사일 방어(MD:Missile Defense)시스템이다. 요격미사일에 SM-3 미사일이 사용되며, 일본과 공동개발하여 시험 발사에 성공했지만 아직 실전에서 사용된 적은 없다.

일본 이지스함 내부와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

문재인 정부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공중 요격하는 KAMD (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패트리엇,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이지스함 등으로 구성되는 KAMD는 2020년대 초반에 완성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KAMD뿐 아니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해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킬체인을 조기에 전력화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는 ‘바다의 사드’로 불리는 SM-3 요격미사일을 도입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되는 SM-3는 요격고도가 최고 500㎞에 달해 사드(40∼150㎞)보다 훨씬 높다.

https://kimtaku.com/destroyer-fitzg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