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851명(+13)! 크루즈선 근무 공무원 2명 감염

2월 24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3일보다 13명 증가한 합계 851명이 되었다.

12명중 2명은 공무원으로 크루즈선 근무 후생성 직원과 검역관이다. 이외 홋카이도, 도쿄, 이시카와현, 가나가와현에서 총 11명이 추가 감염되었다.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과 중국 여행객 146명,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 691명, 전세기 귀국자 14명이다.

지금까지 크루즈선 승객 3명이 사망했으며 일본정부는 3번째 사망자의 코로나 감염 여부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확대를 은폐하는 아베정권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다.

24일 월요일 일본은 공휴일이었다. 23일 일왕 생일 대체 휴일이었다.

도도부현별 확진자 합계

일본 국내 확진자와 중국 여행객 145명의 지역

▽ 도쿄도 32명
▽ 홋카이도 30명
▽ 가나가와현 17명
▽ 아이치현 17명
▽ 와카야마현 13명
▽ 치바현 10명
▽ 이시카와현 4명
▽ 구마모토현 4명
▽ 오키나와 3명
▽ 교토부 2명
▽ 후쿠오카현 2명
▽ 토치기현 1명
▽ 사이타마현 1명
▽ 미에현 1명
▽ 오사카부 1명
▽ 나라현 1명
▽  후생노동성(3명), 내각관방 직원, 검역관(2명), 소방 공무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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