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쿄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07명, 누계 3천명 돌파

도쿄도는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07명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중증환자는 2명이며 도내 확진자는 3천명을 넘어 누계 3082명이 되었다.

약 62%인 67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이며 나머지 40명은 감염된 사람과 밀접 접촉한 사람이다.

이 중 1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스미다구 도립 보쿠토우(墨東) 병원 관계자이며, 3명은 다이토구 에이주(永寿) 종합병원 입원 환자다.

사망자는 3명이 사망하여 누계 71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전국 35개 도도부현에서 374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일본 확진자 누계는 11,519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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