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성능 복면경찰차 토요타 마크X와 닛산 페어레이디 Z

일본의 복면경찰차 도요타 마크X 슈퍼차저 350S
Toyota Mark X Supercharger

일본 경찰은 역사상 가장 빠른 순찰차 도요타 마크X 슈퍼차저를 작년 여름 4대 도입 이후 올 2월에 11대를 추가 도입하여 총 15대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도의 예산으로 구입했는데 구입비용이 대당 8,500만원 정도이다. 토요타 홈페이지상의 동종 모델 가격은 약 5,000만원 이다. 같은 차종으로 기존에 도입한 마크X는 3,500만원 정도 였다.

국내 경찰도 작년 부터 일반 차량과 구분하기 어려운 비노출 단속 차량, 즉 암행순찰차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차종은 소나타로 알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미국·일본 등 24개국에서 암행순찰차를 비롯한 ‘비노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사복 차림의 경찰관이 일반 차량으로 교통 단속은 물론 범죄 용의자 추적도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위장경찰차(undercover police car), 일본에서는 복면경찰차(覆面パトカー)로 불린다.

복면경찰차 마크X 슈퍼차저 단속현장

복면순찰차 도요타 마크X 슈퍼차저

일본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 Z카 Nissan Fairlady Z

일본 경찰은 작년에 일반 순찰차로 고성능 스포츠카 닛산 페어레이디 Z NISMO 3대를 도입하기도 했다. 일명 Z카로 불린다.

혼다 NSX와 닛산 페어레이디 Z NISMO

일본은 복면 순찰차의 넘버 및 도쿄시내 교통위반 집중단속지점 155개소를 매월 공개하고 있다.
경찰청 홈페이지 단속지점 안내

경호차량 토요타 렉서스(LEXUS)
일본 경시청 경호팀이 올해 새로 구입한 복면카 렉서스 방탄차 6대 LEXUS Flagship Sedan
경찰차중에서 가장 비싼 2017년형 LS600h 1대와 LS460 5대이다. 경시청의 기존 렉서스 모델에는 지붕에 경광등이 없었는데 신차에는 경광등 수납 공간이 있다.

수도고속도로 타는 경찰청 경호차량과 유세현장 방문한 아베총리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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