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의 고령운전자 교통사망사고는 401건! 운전기능검사 의무화 검토
일본 경찰청은 2019년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 사고가 401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8년보다 59건 줄었지만 전체 사망사고의 14.4%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사망사고의 원인은 브레이크와 엑셀의 오조작이 30%에 달하며, 2019년 4월에는 도쿄 · 이케부쿠로에서 88세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이 횡단보도로 폭주하여 30대 엄마와 3세 딸이 사망했다.
경찰청은 일정 위반 경력이 있는 노인은 운전면허 갱신 때 운전기능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아이치현 경찰 홍보과
교통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현재 17명 사망, 작년대비 10명 많다.
交通死亡事故が後を絶ちません
昨日現在、17人の方が亡くなっており、昨年対比+10人です。自動車と歩行者が衝突した場合、自動車の速度が30㌔を超えると歩行者の致死率が急激に上昇します。ドライバーの皆さん 速度の出し過ぎは、重大事故につながりますので制限速度を守って下さい。(広報課長) pic.twitter.com/BsSB3v8wLh— 愛知県警察広報課 (@AP_KOUHOU) January 3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