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티비 여성진행자 비하 성차별 트윗

트럼프 MSNBC ‘모닝 조’ 여성 진행자 비하, 성차별 발언으로 비판 쇄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여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있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가 MSNBC ‘모닝 조’의 여성 진행자에게 “성형 수술로 피투성이다“ 라고 성차별적 트윗을 날렸다며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비판적인 언론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MSNBC ‘모닝 조’를 본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커플 진행자 조 스카버러와 미카 브레진스키에게 이렇게 트윗했다.

시청률 낮은 모닝조가 나를 비판하는 걸 들었다.(보는 걸 그만 뒀다.) 왜 그랬는지..지능지수가 낮은 미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조와 함께 하면서 연말에 3일 동안 같이 있자고 유혹했다. 그녀는 성형수술로 피투성이 였다.난 거절했다.

남성 진행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고 여성 진행자에게는 지능지수가 낮을 뿐만 아니라 성형수술로 얼굴이 피투성이라고 여성의 외모를 흉보는 개인적인 공격을 했다.

야당 민주당의 원내대표인 중진 여성의원 낸시 펠로시는 대통령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비정상적인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사건에 대해 백악관의 여성 부보도관은, “이건 언론과의 전쟁이다“라고 반론하며 대통령은 당하면 당한 만큼 갚아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국민은 터프하고 머리가 좋은 파이터를 선택했다. 그게 도널드 트럼프다. 그는 한번 반격한 것 뿐이다. 그는 매일 공격받고 있다. 대통령 뿐만이 아니다. 대통령과 우리들은 이걸 전쟁으로 간주한다.“고 언급했다.

재미있는 건 아직도 말싸움이 진행형이다.

트럼프가 다시 트윗을 했다.

“미친 조와 벙어리 미카는 나쁜 사람은 아니다.하지만 그들의 저급한 쇼는 NBC사장이 지배하고 있다.참 안됐다.“

같은 날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소로 맞이 하고 있다.

우연인지 두 사람은 페어룩이다.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무슨 말이 오갈까

미카, 트럼프 트윗에 답하다!

 

미카 브레진스키가 트럼프의 트윗에 대해 언급했다.

미카 브레진스키와 조 스카버러는 그들을 비하한 트럼프의 트윗에 대해 언급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대통령과 미국, 그리고 그의 행동에 의한 실질적 영향에 관한 것이다.

Mika Brzezinski responds to Donald Trump’s tweets about her

Mika Brzezinski and Joe Scarborough address President Trump’s Thursday tweets about them, what it says about the president and the United States and the practical impact of his behavior.

 낸시 펠로시 민주당 원내 대표가 트럼프의 트윗에 대해 정상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비판

Nancy Pelosi REACTS to Trump’s Tweets about Mika Brzezinski Face lift & morning joe scarbo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