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쌍둥이 형제가 동일한 초등학교 여자아이에게 몹쓸짓

건설현장 작업원 인면수심의 쌍둥이 형제

일본 오사카 경찰은 20일 초등학교 2학년 여아(8)를 성폭행한 이즈미시 거주 25세 쌍둥이 남성 2명을 강제성교 혐의로 체포했다.

쌍둥이 형은 작년 4월 주택가 주륜장에서 2회에 걸쳐 성폭행을 했고, 동생은 작년 7월 동일한 여자아이를 집에서 눈을 수건으로 가리고 강제 성관계를 맺었다.

여자아이는 당시 동생이 사귀고 있던 27세 여성의 큰딸이다.

쌍둥이 형제는 서로의 성폭행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각자가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여자아이가 작년 11월 엄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발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