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 해외도피 지명수배 외국인 범죄자 2명 공개

일본 국외도피 살인혐의 외국인 정보 공개

지명수배 용의자가 해외로 도피한 2건의 미해결 사건에 대해 일본 경시청은 사건내용을 영어와 중국어로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명의 범죄자 국적은 중국과 인도다.
1999년 11월 도쿄 다이토구에서 발생한 인도 남성 강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인도 국적의 남성과 2000년 2월 오타구의 원룸에서 임신한 21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명수배된 중국 국적의 여성이다. 당시의 얼굴 사진과 현재 나이를 고려하여 그린 초상화를 공개했다.

2명의 용의자 모두 사건 이후 인도와 중국으로 도피했다. 용의자 체포를 위해 경시청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사건을 공개했다.

[경시청 수사 제1과】03-3581-4321 (경시청 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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