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겸 배우 야마삐, 미성년자 여고생 모델과 음주 후 호텔 투숙 파문

일본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야마삐 아이코 やまぴー 愛子

자니즈 사무소 소속의 인기 가수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35)가 10대 모델과 도쿄 미나토구 바에서 음주 후 모치카에리 했다고 잡지 주간 분슌(문춘)이 특종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 모델은 17세 마리아 아이코(マリア愛子)

7월 30일 동료인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 和也) 포함 미나토구의 바 엑스(X)에서 새벽 4시에 여고생 모델 둘과 쌍쌍파티 회식을 했다.

두사람은 12년만에 카메와 야마삐(亀と山P) 유닛을 재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4시반경 야마시타는 자리를 뜬 후 시내 고급호텔 체크인을 하고 럭셔리 플로어에서 그녀를 기다렸으며 5시반경에 아이코가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아마삐는 오전 11시 넘어 혼자 호텔을 나왔다가 12시경 다시 돌아와 그녀가 있는 객실로 올라갔다. 아이코는 13시경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떠났다. 야마시타는 5분뒤에 호텔을 나왔다. 두사람은 8시간 정도 함께 있었다.

야미시타는 과거에 이시하라사토미, 키타가와 케이코, 아비루 유, 니키니와 등 많은 여성 연예인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다.

업소 점장은 여성 손님이 나이를 속여서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야마시타는 도쿄도의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의 심야외출제한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다. 심야시간에 보호자 동의 없이 청소년을 불러내거나 동반해선 안된다고 되어 있다.

또한 동 조례에는 청소년에 대한 반윤리적인 성교 등의 금지 규정이 있다. 청소년과 음란한 성교 및 유사 성행위를 해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