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개띠해 무료 운세 및 연령 조견표, 나이계산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강아지 해, 대한민국과 가내(家內)의 개운(開運)을 기원하며…

이 페이지에서는 황금 개띠해인 무술년이 갖는 의미와 2018년 나이계산 한일 연령조견표, 삼재 확인표, 토정비결 무료운세 사이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결혼, 이사, 개업 때 귀신이 없는 날을 택하는데 2018년 손 없는 날도 업데이트 하였다.

무술년(戊戌年)은 신라의 삼국통일, 고려의 개국이 있었던 해이며, 무술(戊戌)은 육십간지 중 35번째이다.

무(戊)는 십간에서 5번째, 술(戌)은 십이지에서 11번째로, 토끼(酉)와 돼지(亥) 사이에 있다. 음

양오행(陰陽五行)설에서는 토성(土性)의 양(陽)이 겹치는 해이다.

간지(干支)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조합한 것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도 한다. 

천간(天干) 또는 십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말하며, 십이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말한다.

무술년은 어떤 한해가 될 것인가?

이해가 상충하는 번잡한 2018년! 올해는 한마디로 새로운 것들이 태동하는 커다란 변화의 해다.

굵직한 사건이 특히 많았던 1958년 무술년 이후 정확히 60년 환갑이 되는 해로 달력상으로도 큰 전환점이다.

양기(陽気)를 등에 업었으니 가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며 지엽적인 것은 잘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2017년 닭의 해인 정유(丁酉)년은 탄생과 성장이 피크를 넘어 다음 단계로 이행되거나 혁명을 향한 갈림길에 놓인 한해였다.

한편 안으로는 모든 기회가 무르익는 것을 시사하는 해였다.

2018년 무술(戊戌)년은 거기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표출되는 분규를 시사하며, 과감한 결단이 요구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무(戊)는 숲풀이 우거진다는 무(茂)와 일맥상통, 식물의 성장이 절정기를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다.

개를 의미하는 술(戌)은 음양오행의 양(陽)에 해당되는 멸(滅)을 의미하며 초목이 고사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그리고 음양오행설에서 무와 술은 같은 토성의 양에 해당되어 서로 비화(比和: 오행이 같음) 관계이다.

또한 술(戌)은 무(戊)와 한 끗 차이다.

술에는 양기를 의미하는 일(一)이 내장되어 있고, 초목이 무성해진다는 의미에서 무와 술은 공통점이 있다.

이 양기를 잘살려 나가야 한다.

다행히 2018년은 술(戌)의 해이기 때문에 우주의 기운이 혁신의 길에 힘을 실어 주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비화(比和)는?

같은 기(気)가 겹치면 그 기운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활발하게 된다. 그 결과가 좋은 경우에는 더욱 좋아지고 나쁜 경우는 더욱 나빠진다.

혁명의 갈림길이었던 2017년 정유년을 넘어 무술년 2018년은…

새로운 것과 낡은 것, 음과 양이 번잡하게 교차하며 과실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본질(陽気)을 꿰뚫어 보고 신중하면서도 가감한 결단력으로 일신(一新)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적폐청산, 유신(維新:혁신)도 가감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한편으론 지금까지 노력해 온 사람은 2018년에 훌륭하게 꽃을 피우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은 현상 유지 또는 더욱 나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 일에 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화(禍)를 입을 수 있다.

바로 1958년 이후 1갑자(60년)가 흐른 전환기에 맞이하는 무술년은 커다란 변화의 해이기 때문이다.

2018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는 변화의 해다.

음양오행상 토(土)의 기운이 겹치는 해로 이 변화는 성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쇠퇴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은 개인도 변화하기에 적절한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기다린다고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하고 긍적적으로 노력하면 커다란 변화가 각자에게 찾아 올 것이다.

갑오(2014년), 을미(2015년), 병신(2016년), 정유(2017년)를 지나면서 축적해 온 에너지를 바탕으로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고, 확고한 비전을 제시해야 무(茂)의 다음에 오는 기(己)의 해는 상식이 통하는 한층 성숙된 세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2018년의 간지(干支)인 무술(戊戌)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이자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己)는 천간의 여섯째이다. 오행에서는 토(土)에 속하며, 음양에서는 음(陰)에 해당한다.

기의 글자는 3개의 평행선을 형태 취한 것으로, 그로부터, 조리가 정연하게 하고 있는 상태라는 의미가 된다. 천간에서는 식물이 충분히 생장해 형태가 정연하게 하고 있는 상태로서 6번째 앞으로 보낼 수 있었다. – 위키백과 –

구성기학(9 Star Ki)으로 본 2018년

구성기학(九星気学)으로 보면 2018년은 구자화성(九紫火星)이 지배하는 해가 된다.

내가 태어난 해의 구성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바란다.

구자화성(九紫火星)의 해의 특징으로는

  • 명과 암이 명확하게 나뉘어진다.
  • 갈림길이 나타난다.
  • 숨어 있던 것이 나타난다
  • 눈앞의 이익에 흔들려 판단이 흐려진다.
  • 이성보다 감정에 휩쓸리기 쉽다.
  • 큰 화재가 자주 일어난다.
  • 다툼, 분쟁이 자주 발생한다.
  • 학문과 예술에 관한 뉴스가 많다.

이러한 점과 함께 2018년의 경제 상황과 정세를 정리하면…

  • 정보 유출 및 가짜 정보의 유포로 신용이 크게 손상된다.
  • 새로운 상품, 예술, 문화, 가치관이 나타난다
  •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
  • 새로운 법률이나 제도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 몸을 사리는 사람이 많아진다.
  •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이 계속되지만 새로운 바람이 분다.
  • 기업에 따라 불황과 호황이 명확하게 엇갈린다.
  • 단기 투기와 달콤한 말은 특히 주의한다.
  • 산불, 화산분화 같은 큰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 군사적 긴장으로 단발성 충돌이 일어나기 쉽다.
  • 새로운 학문적 발견이 있다.
  • 숨겨져 있던 비밀, 기밀이 폭로된다.

2018년 무술년 연령조견표 (띠별 나이조견표)

삼재 확인하는 표

삼재(三災)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한다.

삼재의 첫해를 입삼재(入三災, 들삼재)이라고 하며 두 번째 해는 침삼재(枕三災, 눌삼재), 마지막 해를 출삼재(出三災, 날삼재)라고 한다.

입삼재 때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화를 당하며, 침삼재 때에는 머무는 해라고 해서 매사에 시비곡직이 많다는 점이고, 마지막 해는 재물이나 명예가 훼손되어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재앙을 가져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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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조견표 및 생기복덕표 PDF다운로드

개띠 해에 태어난 사람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

행운의 수자는 3, 4, 9 (39, 49같은 수도 포함) / 행운의 컬러는 녹색, 적색, 자주색

행운의 꽃은 장미와 동양란 한란(寒蘭), Cymbidium orchids: 심비디움 올키드 / 행운의 방향은 동, 남, 북동

2018년 손 없는 날 달력 업데이트

‘손 없는 날’ 에서 ‘손’ 은 민속신앙에 나오는 말로 날수(日數)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코지하는 귀신을 말한다.

이에 따라 ‘손 있는 날’ 은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 ‘손 없는 날’ 은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뜻한다.

이 귀신은 음력으로 1ㆍ2일에는 동쪽, 3ㆍ4일에는 남쪽, 5ㆍ6일에는 서 쪽, 7ㆍ8일에는 북쪽에서 활동하다가 9ㆍ10ㆍ19ㆍ20ㆍ29ㆍ30일에는 하늘로 올라가고 없기 때문에 그런 날들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한다.

음력으로 날짜의 끝수가 9나 0인 날이다.

상세 내용은 아래 페이지 참조

이사, 결혼 택일 2018년 손 없는 날 달력과 윤달

2018년 손없는 날은 총 68일이며 윤달은 없다. 결혼하기 좋은날, 개업, 집수리, 이삿날 택일 등 집안의 대소사에 앞서 귀신이 없는 좋은 날짜를 고를 때 많이 참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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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토정비결: 인생의 길흉지사를 144괘로 분석하여 이를 재해석한 현대역학의 새로운 비결. 천년비서가 과거의 역학이었다면 현대는 새로운 역학적 패러다임을 가져야 합니다. 한 해를 새롭게 살아가는 이정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토정비결과 신년운세는 서로 다른 역학으로 해석적 범주가 틀리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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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은 조선 선조때의 학자 토정 이지함(1517~1587)이 저술하였으며, 조선후기 이래 수백년간 민초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왔으니 가히 운세분야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토정은 원래 더욱 방대한 규모와 적확한 적중도의 저술로써 민간의 피흉취길에 이바지하고자 하였으나, 너무나 자세하고 정확한 예언서가 주는 폐해를 경험하고 난 후 그 규모를 대폭 줄였다 한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토정비결 경우의 수는 모두 144가지!

2018년 일본 나이 계산 조견표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세는 나이(햇수 나이)는 일본말로 ‘가조에도시'(数え年 かぞえどし)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1950년 1월 1일부터 만 나이를 뜻하는 만연령(満年齢)으로 나이를 계산하는 법률이 시행되었다.

생일이 안지났으면 아래 연령표에서 한살을 뺀 나이가 현재 나이다.

중국은 문화대혁명 이후 만 나이를 사용하고, 베트남도 프랑스 식민통치를 거치며 만 나이를 사용한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만 나이를 사용하고 있고 합리적인 것도 사실이다.

만연령을 시행하게 된 배경에는 젊어진다는 기분이 들게하고(若返り法), 정확한 출생신고 촉진(결혼 나이 등의 문제로 제대로 신고를 안하는 사람이 많았다), 국제성 향상, 식량배급의 불합리성 해소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당시 가장 절실했던 이유는 배급문제였다. 12월에 태어난 아이가 다음 해 2살이 되어 카라멜 배급을 받거나, 만으로는 50대인데 세는 나이로 60대가 되어 배급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일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연호(元号: 일본에서는 주로 원호로 표현)를 사용하는 나라로, 2018년은 헤이세이 30년(平成 30年)이다. 현 일왕이 2019년 4월 30일에 퇴위하기 때문에 헤이세이를 사용하는 마지막 해다.

그래서 달력도 예년보다 많이 팔리고 있다.

일본정부는 새로운 연호를 준비중인데 정해진 룰은 없다.

지금 사용중인 연호 헤이세이는 대학교수들이 모여 작성한 후보 중에서 당시 오부치 게이조 관방장관이 하나를 선택한 것이 그대로 국무회의에서 결정되었다.

달력업자들은 다음 해 달력 작업을 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내년초에 발표를 희망하지만 일본정부는 내년중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직전에 발표 했지만 지금은 관공서에서도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중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