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과 북악산 배경의 청와대 풍경

멀리 북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청와대와 경복궁 풍경

청와대와 중앙정부는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북악산과도 같고, 서울시는 시민들의 삶의 애환과 함께 멀리 낮은 곳으로 흐르는 한강수가 아닐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다녀와서 한 말이다.
또한 “나는 북악과 한강수를 잘 연결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정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