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의 육성 대화 녹음파일 공개

최순실, 17년전에도 박 대통령 업무관여
오늘의 국정농단 사태를 예감하게 하는 17년 전 박근혜 최순실 두 사람의 ‘육성 대화’ 녹음파일
최순실, 박근혜 말 끊고 결정 주도 최순실은 CEO 박근혜는 직원 같았다.

채널A는 23일 단독으로 17년 전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1999년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하고 1년이 되는 해다.
당시 박근혜는 한나라당 부총재로 두명의 남성과 함께 박정희 기념관을 건립하는 문제와 관련해 논의를 한다.

박근혜-최순실 육성 녹음 공개, 또 드러나는 박근혜의 거짓말

최순실은 박 대통령을 “의원님”이라고 예우했지만, 대화는 사실상 자신이 주도했다. 박 대통령의 말을 끊거나 사실상 지시했다.
결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또 거짓말을 한 쎔이다.
최순실이 키친캐비닛? “최순실은 시녀 같은 사람”이란 변명과 달리 17년 전에도 최순실은 박근혜의 상전 역할을 했다.

채널에이 단독보도 티비캡처 이미지 –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반응형갤러리

1999년 박근혜-최순실 육성대화 녹음

[채널A단독]거침 없는 최순실…대통령 말 끊고, 지시하고
채널A가 입수한 녹음파일에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시를 내리는 듯한 대화도 자주 등장합니다.

[채널A단독]1999년 최순실-박근혜 육성 대화 최초 공개
박 대통령의 정계 입문 초기인 한나라당 부총재 시절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놓고 최순실과 내밀한 대화를 나눴는데…